예산군, (사)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방역 협조 당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9일 예산군축산회관에서 ‘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 회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한우산업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 등이 심의·의결됐으며, 사료비 상승과 소비 위축 등 한우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지난 5일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 관리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참석자들은 소독 강화, 외부인과 차량 출입 통제, 농장 내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 차단 방역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건순 (사)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축산 현장의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회원 농가 모두가 방역의 최전선에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작은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방역 관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한우농가를 포함한 모든 축산농가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요청드리며, 행정에서도 현장 중심의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는 지역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방역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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