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1차 충청북도 RISE 위원회를 열어2026년도 RISE 시행계획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 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RISE 2년차를 맞아 그간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성과 중심 운영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위원회는 △2026년 충청북도 RISE 시행계획안 △2026년 RISE 연계 범부처 협력사업 지원계획 및 1차 사업 선정안 △2026년 충청북도 RISE 세부 시행계획안 △충청북도 RISE 자체평가 세부 계획안 △충청북도 RISE 기본계획 성과지표 변경안 등 총 6건을 심의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선정한 132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성과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자체평가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성과지표를 보완하는 한편, 사업비 집행 모니터링과 컨설팅·회계교육을 확대해 사업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형 RISE의 핵심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정주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교육부 1차년도 연차점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하고, RISE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지난해 교육부 RISE 계획 수립 및 체계 구축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국비 174억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를 RISE 성과 가시화의 분기점으로 삼아 재정 확보와 성과관리, 교육부 점검 대응을 철저히 준비해 지역혁신의 핵심 플랫폼으로 안착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고창섭 충북대 총장 사퇴로 공석이 된 충청북도 RISE 위원회 공동위원장 자리는 위원 호선으로 추대된 윤승조 교통대 총장이 대신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