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회 출범

창립식 개최…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지난 17일 창소3리 마을회관에서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회’ 창립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소3리 이장과 노인회장, 부녀회장, 개발위원장 등 마을 임원 15명을 주민협의회 위원으로 구성하고 한대식 이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주민협의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과의 협의 사항, 마을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99억9000만 원을 투입해 창소리 67-22번지 일원(면적 6만942㎡)을 중심으로 노후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민협의회는 2026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운영되며, 분기별 정기회의와 필요 시 임시회의를 개최해 사업 추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4월 중 창소3리에 현장 사무소를 개설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주민협의회 운영과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협의회 구성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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