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지원체제 구축! 수원교육지원청, 2026년 제1차 남동권역 노무협의체 개회

2026년 제1차 남동권역 노무협의체 개최, 6개 지역 실무 중심 지원체계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남동권역(수원, 용인, 평택, 이천, 안성, 여주) 교육공무직담당 팀장과 전문 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남동권역 노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2026년 운영의 포문을 여는 첫 권역별 실무 협의회로, 전국 최초로 도입된 ‘권역별 전담 노무사’ 제도를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직면한 복잡한 노무 사안을 해결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2025년 하반기, 학교 현장의 전문적 조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권역별 전담 공인노무사’를 배치한 바 있다. 기존의 간접적인 자문 방식에서 벗어나 노무사가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원팀(One-Team)’이 되어 현장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고난도 법률 해석이나 노사 갈등 중재 시 실무자들이 느끼는 행정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업무 처리의 신뢰도를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열린 2026년 첫 협의회에서는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남동권역 노무사 학교현장 지원제도 안내 ▲교육지원청 내 진행 중인 교육공무직 노무 관련 사안별 쟁점 및 법적 판단기준 제시 ▲권역 내 노무사안 처리사례 공유를 통한 통일된 행정 기준 확립 등을 논의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권역별 노무사 배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노무 전문가와 상시 소통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만들었다”라며, “노무사의 실질적인 조력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해진 만큼, 앞으로도 실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권역 노무협의체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권역 내 공통 현안을 해결하고, 담당 공무원과 노무사 간의 유기적인 소통망을 강화하여 ‘함께 해결하는 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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