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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특위, 임업인 소득안정 대책 논의

산업 위기 극복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후계 임업인 양성 필요성 강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임업인 소득안정 방안과 2028년 충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유치 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특위는 충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으로부터 2026년도 밤·임산업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산업 위기 극복 전략과 밤‧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살폈다.

 

박미옥 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며 “미래 임산업을 이끌 후계 임업인 유입과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밤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생산량이 증가한 점은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은 성과가 실제 임업인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호두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 이미지가 강하지만, 충남의 생산량 비중은 전국 대비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밤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량 품종 육성과 생산기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국립산림수실류연구소 설립과 관련해 “밤과 호두 등 임산물 신품종 연구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도 차원의 종합적인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밤·임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위해서는 병해충 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 방제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내 밤·임산업 현황과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임업인 소득안정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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