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미경 수원시의원, 크고 작은 현안 속 꼬집어 말하는 “우문현답” 포문을 열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복지 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은 그동안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대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이어왔다.

 

그는 지난 3월 인터뷰 첫 소절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는 뜻있는 말과 함께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현안 속에서 꼬집어 말하는 사자성어 우문현답으로 포문을 열었다.

 

우문현답(愚問賢答)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 뜻이다 그런데 이 사자성어를 그는 이런 말로 풀이했다 우려되는 문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말장난 같지만, 그의 경험상 대부분 사실이라 전했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현장'으로 달려가라 문제가 생겼을 때 책상머리에 앉아 아무리 고민해 봐야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범죄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범인을 잡겠다는 것과 같다. 실제 문제가 있는 곳에 가서 봐야 사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그래야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오고 대안이 떠오른다고 피력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라자리에 앉아서 보고만 받으면 진실을 놓칠 수 있다. 탁상행정으론 감지를 못하며 현장을 찾아 그들의 건의사항, 불만, 애로사항, 모두를 직접 청취하고 대화를 해야만 진실의 창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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