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에게 편안한 영화관람장면 연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장지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가정의 달 맞이 영화관람 행사 열어 평소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편안한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화장지 가족극장 상영관 (병점 롯데시네마) 1개소 대관해서 닥터스트레인지2를 장애인 가족 120명까지 영화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화성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민간위탁 수탁 기관으로 장애인 가족 상담, 정보제공, 장애인 가족역량 강화, 휴식 지원, 인식개선 등 많은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 “그간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좋은 나들이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