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상인 지원을 위한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접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는 관내 소상인을 지원하고자 27일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에서 경영위기를 겪는 소상인 지원을 위해 5월30일 부터 ~ 6월13일까지 모집기간 두고 지원대상자는 사업자등록증 기준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했으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관내 소상인이 대상이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시에서 지원되는 내용은 약 4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3백만 원까지 경영환경개선 비용 전액(부가세 제외, 업체별 지원 금액 상이)부담한다고 밝혔다.

 

신청 분야는 ▲ 간 판 LED간판, 판형(FLEX 등) 간판, 썬팅 ▲인 테 리 어 (점 포 내 부) 도배, 장판, 바닥, 출입문(자동문 등), 어닝  ▲ 상품진열개선 판매대, 전시대, 진열대, 냉장진열대 ▲ 시 스 템  POS시스템,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CCTV시스템 등이다


한편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온라인 네이버폼(https://naver.me/5rT8CRgK) 또는 소상공인과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확인 또는 소상공인과(031-5189-7329)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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