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9일, 보민헤어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둔동에 위한 보민헤어는 2019년 첫 미용봉사를 실시한 이후 서둔동 '사랑 나눔 가게'로 선정되어 월 1회 관내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민헤어 김보민 원장은 “머리를 손질해 드리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올 한 해를 보람차게 보냈다. 내년에도 봉사를 이어가며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2월 26일 세류동 소재 센트럴아이사랑어린이집은 연말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센트럴아이사랑어린이집은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 24만 원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센트럴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원아와 학부모들의 뜻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됐다. 센트럴아이사랑어린이집 원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면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병옥 세류1동장은 “어린이집과 아이들이 함께 마련한 소중한 성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정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권선구는 지난 29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어린이집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자랑스러운 보육인’ 10명을 선정하여 권선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보육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10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들은 보육 일선현장에서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영유아 건전육성에 기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올 한 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보육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말 보호시설 운영 및 개보수 지원' 공모에서 '전북말산업복합센터(기전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 4억 6,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말 복지 제고대책'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학대·유기·유실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말을 대상으로 신고–구조–보호–휴양–조련–반환에 이르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간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말의 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국내 동물복지 정책은 반려동물과 농장동물 위주로 강화돼 왔으나, 말(馬)을 독립적인 복지 대상으로 다루는 기준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말은 산업적·사회적 가치가 크고 생애주기가 긴 특수 동물임에도 현행 제도에는 생애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복지 지침과 공적 보호 인프라가 부족해 현장마다 관리 편차가 크고, 학대·방치 사례가 반복됐다. 이번 사업으로 전북에서는 매년 발생하는 경주 퇴역마와 돌봄이 필요한 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의를 거쳐 전북연구개발특구(이하 전북특구) 확대 변경 지정이 최종 고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5일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전북특구 확대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후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행정예고 절차를 진행한 뒤 30일 특구 지정 변경 고시를 마무리했다. 이번 고시로 전북특구 면적이 기존 16.089㎢(487만 평)에서 17.331㎢(524만 평)로 1.242㎢(37만 평) 늘어났다. 특구 체계도 기존 전주 사업화촉진지구, 정읍 농생명융합거점지구, 완주 융복합소재부품거점지구 등 3개 지구에서 '익산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가 새롭게 추가되며 4개 지구로 확대 운영된다. 신규 편입 지역은 전주·익산·완주 일원 8개 부지로 총 3.662㎢에 달한다. 전주 사업화촉진지구에는 장동 연구시설 잔여부지와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 일부가 포함됐다. 새로 지정된 익산 농생명융합사업화지구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연구시설 부지 ▲전북대 익산 특성화캠퍼스 및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원광대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부지 ▲제4일반산업단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영향을 받은 총 709개 시스템의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12월 30일 9시 30분 기점으로 모든 시스템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화재 발생 이후 재난 위기 경보를 즉각 발령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위기상황대응본부’ 및 ‘위기상황대응팀’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1등급 시스템 40개를 포함하여 국민 생명·안전과 직결된 주요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범정부 차원의 신속한 재난 수습을 견인했다. 정부는 모든 시스템이 복구됨에 따라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해제하고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대응체계를 종료한다. 대응체계 종료 이후에도 시스템을 관리하는 각 부처 중심으로 소관 시스템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AI정부 인프라·거버넌스 혁신 방안이 수립되는 대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12월 30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관에 국내 과학관 최초로 위치 기반 디지털 가이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가이드는 과학탐구관 내에 설치된 206개의 비콘을 활용해 관람객의 위치 기반 정보를 인식하고, 인근 전시물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시물의 체험방법, 과학원리, 해설 영상 등을 통해 보다 깊이 전시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iOS와 Android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한다. 앱을 통해 관람객은 전시 해설, 추천 관람 동선, 전시관 지도 등 과학탐구관 내 83개 전시물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디지털 가이드를 통해 수집된 위치 기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전시물별 관람 패턴과 체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향후 전시 환경 개선, 인기 전시물 파악 등 관람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분석되며, 전시관 운영 개선 목적에 한해 활용된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김치, 장류 등 우리 전통발효식품에서 유래한 유산균 2종을 식품원료 목록에 등재, 다양한 발효식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와 농진청은 올해 관계기관,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통발효식품 미생물 산·학·관 협의체’를 통해 전통발효식품에 분포하는 유산균의 식용근거와 안전성, 국내·외 연구 및 관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루코노스톡 락티스’와 ‘페디오코커스 이노피나투스’는 ▲우리 국민이 오랜기간 동안 전통발효식품을 통해 섭취해온 점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 병원성, 독소 생성, 항생제 내성 여부 등이 식품원료로 사용하기에 안전한 수준인 점 ▲국제낙농연맹(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유럽식품안전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등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관에서 식품원료로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식품원료 등재를 추진하게 됐다. ‘루코노스톡 락티스’는 김치를 비롯하여 메주, 된장, 고추장, 간장 등에 분포하는 유산균으로, 발효과정에서 젖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질병관리청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알레르기 발생·악화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협력해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제정‧발표했다. 이번 예방관리수칙은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반려동물 양육 전·후 실천할 수 있는 예방관리방법과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본 수칙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는 심각한 알레르기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면역치료 등의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반려동물과의 일상은 정서적으로 많은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알레르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이 2026년 1월 1일 개원을 앞두고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무선인식(RFID)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선인식(RFID) 시스템 도입은 기록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과 무단 반출을 예방하고, 수작업 중심의 관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록원에는 기록물의 이동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무선인식(RFID) 게이트와 실무자가 사용하는 휴대용 리더기, 태그 발행 장비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기록물이 기록원 외부로 반출될 경우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록물의 이동 이력과 현재 위치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서고 내부에는 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 무선인식(RFID) 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기록물 이동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감시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이번 무선인식(RFID)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록물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기록물 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홍채연, 황희선, 김은우(2학년) 학생이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가 주최하고 약학대학학생협회 전략실과 수도권 약학대학 학술동아리 연합 PAMS가 공동 주관하여 11월 15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약학대학생 학술제 코팜포럼(CoPharm Forum)’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수도권 대학생 가운데 유일한 수상이다. 상장 수여는 12월 19일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전국 37개 약학대학 학생들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로, 학술 발표의 전 과정을 학생 주도로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조기 진로 탐색과 연구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 이후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의 연구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학술제는 ‘중증/희귀 질환 치료제’, ‘디지털 기술과 맞춤형 약료의 시대’, ‘약물 설계와 전달 시스템’, ‘약물 사용과 규제: 안정성과 윤리의 균형점’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여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팀이 본선 발표에 참여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홍채연, 김은우, 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산업(농수산) 과제는 12월 23일 가좌캠퍼스에서 ‘2025 A·F 프로그램 우수성과 및 지역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황세운)이 주최하고, 지역산업(농수산) 과제(책임자 축산과학부 김삼철 교수)가 주관했다. 참여 학과 교수·학생·학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했다. 경진대회 1부에서는 각 출품 부문의 학생 발표 및 평가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채용 트렌드에 맞춘 성공 취업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 엠케이디에이치알엠 박창규 대표의 특강과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악취저감’ 팀(팀장 축산과학부 김규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철 빼면 시체’ 팀(팀장 환경생명화학과 박종하)이, 장려상은 ‘박박이들’ 팀(팀장 축산과학부 배진호)과 ‘서보스와 아이들’ 팀(팀장 축산과학부 정모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Agre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이종현 교수가 12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 활용 디지털 사회혁신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이종현 교수를 포함한 ‘디케이비앤알티’ 팀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요양원 및 데이케어센터 초기 치매 시니어들을 위한 미술활동 기반 인공지능(AI) 인지 프로그램 분석 및 실행 솔루션’으로 사회혁신 서비스 개발 분야(아이디어 발굴 부문) 대상 팀으로 선정됐다. 2025년 경남테크노파크의 경남디지털혁신챌린지 사업으로 선정된 ‘AI RAG시스템을 이용한 시니어(요양병원, 요양원 등) 케어 미술활동 콘텐츠 개발 및 분석 관리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은 이종현 교수팀(석사과정 김미정, 석사과정 주아진)과 유한책임회사 디케이비앤알티가 공동으로 수행한 민관협력 연구이다. 요양원·요양병원 현장의 우울, 인지능력 감소, 근력 약화 등 핵심 문제를 대상으로, AI RAG 기반 시니어 인지 미술활동 콘텐츠+평가/리포팅 플랫폼을 구축해 현장 적용 가능한 ‘디지털 돌봄’ 모델을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최상한 교수가 자연과 사유, 그리고 삶의 속도를 다시 묻는 여행 에세이 《파타고니아를 걷다–자연이 여는 사유의 길》(지앤유, 303쪽, 1만 8000원)을 펴냈다. 이 책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파타고니아 여행기다. 평범한 대학교수인 저자가 홀로 배낭을 꾸려 멀리 떠난 여행기로 시작하지만, 질문과 사유를 거듭한 끝에 지금 여기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기록이 됐다. 파타고니아는 지도의 끝에 있는 땅이 아니라, 질문을 품고 살아온 한 사람이 자신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선택한 장소다. “나는 파타고니아를 완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여정은, 결국 “나는 지금, 어디쯤 걷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깊어진다. 이 질문은 책장을 넘길수록 독자의 마음으로 옮겨온다. 이 책에서 파타고니아 여행은 화려한 정복의 서사가 아니다. 계획은 번번이 어긋나고, 몸은 생각보다 느리며, 바람과 비는 예고 없이 길을 막는다. 하지만 저자는 멈춘 자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듣기 시작한다. 걷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학생·교수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화제가 됐다.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3·4학년 학생들로 구성한 ‘남해안 해양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건축·도시재생 탐색대’가 ‘2025 지역 문제 둘러보기_남해군 전시회’를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남해읍 창생플랫폼에서 진행했다. 경상남도 RISE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경상남도 RISE 사업 중 ‘경남 남해안 해양산업 육성형 연구특화 워케이션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공과대학 건축학과에서는 ‘남해안 해양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건축·도시재생 탐색대’라는 주제로 지역 문제 둘러보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건축학과 담당 교수와 학생들은 올 2학기 시작 전 남해군을 대상지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3·4학년 학생들은 2학기 설계 프로젝트로 건축·도시 측면의 지역 문제를 고찰하여 남해군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계획안을 도출했다. 2학기 설계 수업 결과물 전시회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