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부제: 10월愛 어느 멋진 날에)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다영 강사(필라테스 바이브 대표)의 ‘스트레칭을 통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교육’이라는 주제로 일선에서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과 간단한 운동법 등을 제공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육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주기 바란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늘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보육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국토지리정보원 임영택 행정사무관, 표창은 육군 2819부대 3대대 서정욱 정작과장, 수원남부경찰서 김지겸 경사, 수원소방서 모철민 소방장 유공자 각 1명씩 총 4명에게 수여되었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월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연계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으로 ▲1단계 화생방 테러 발생 신고, 상황전파, 긴급 출동 ▲2단계 현장 통제 및 초동 대응 ▲3단계 제독소 설치, 현장 복구의 3단계에 걸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제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북한의 미상 풍선 살포에 따른 풍선에 의한 화생방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새로운 훈련 모델을 구축하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현장감 있는 실전적 연습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훈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일 버들교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1차로 개최된 자동차 없는 날에 이어 지난 26일 제2차 세류3동 자동차 없는 날이 열렸다.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와 연계해 열렸으며, 각종 체험 부스 및 플리마켓이 행사 내내 열렸다. 부대행사로 슈링클스 장승키링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 떡메치기 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풍선 터뜨리기 체험, 의류 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열렸다. 또한 생태교통 캠페인, 양말목티매트 만들기 등의 친환경 생태교통 프로그램이 같이 진행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는 장이 마련됐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와 연계된 2차 자동차 없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현직 검사를 초빙하여 마약예방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사로 나선 이수환 검사는 마약 범죄 수사 및 법적 대응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였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는 마약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하남시와 하남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하남시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지역 교육 현안,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 공모 신청과 관련한 구체적 지원 협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을 위한 4개의 중점 교육활동과 12개의 추진 과제가 함께 논의 되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하남시장은 다양한 지역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및 인성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며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도록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며,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되면 우리 시와 협력을 토대로 특색있는 교육 모델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하남시의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 주민과 경로당 어르신의 숙원 사업이었던 평동경로당 이전 개소가 이달 말로 예정됨에 따라, 개소식 준비를 위해 남용우 평동 자원봉사 코디네이터와 통장 1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사 분진과 먼지로 더럽혀진 창과 바닥 싱크대 등을 봉사자들의 열정으로 청소하여,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참여 봉사자는 “새로이 이전하는 평동경로당은 은하수 공원 내, 단층으로 신축되어 기존 복층구조 계단 출입으로 불편을 호소하셨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좋은 여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 공경은 우리 평동의 오랜 전통이다. 좋은 일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3일 황구지천 산책길 및 인근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평동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 약 백 명이 참여하였다, 고색뮤지엄 옆 황구지천 산책길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이 고색동의 가을 풍경과 정취를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나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지난번 자유총연맹이 시립수원지방산업단지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리며 나라 사랑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황구지천을 구경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번 나라 사랑 걷기 대회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옥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관내의 많은 아동이 나라 사랑 걷기 대회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 및 가족 사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평소 입지 않는 옷과 생활용품 등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마련된 것으로, 환경 보호 실천과 나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벼룩시장을 운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벼룩시장 운영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손바닥정원 관리,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 운영, 관내 환경 정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자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제 화재를 가정한 상황을 연출 후 진행되었다. 연기를 피우고 경고 벨을 울리는 등 긴박한 상황을 재현하며 주민들은 정해진 대피 경로를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훈련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마련되었다. 정자119안전센터의 소방관들이 직접 나서 소화기의 종류와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경험해보니 긴장감이 컸지만,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대피 요령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광역시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통장협의회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통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흰여울문화마을 관람 등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사업 구상을 함께 논의하며 단체원 간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53명의 통장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자2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마지막 수업인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 장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장 담그기 노하우를 배우고, 지난 2월부터 숙성시킨 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남은 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내년에 진행할 장 담그기 사업을 홍보할 계획도 세웠다. 장 담그기 체험에 참가한 한 주민은 “2월부터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장 담그기 행사가 우리 동 고유의 사업인 만큼 주민의 높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4일 팔달구청에서 올해 8월에 설립된 ‘행궁새빛협의회’의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행궁동 인근 8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모여 각 기관의 업무와 주요 민원을 공유하면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추진단 출범을 알리며, “필요한 곳 어디든 자원봉사 하겠다”라고 자원봉사 참여 의지를 밝혔다. 성봉기 행궁파출소장은 팔달문 인근의 불법 주정차 문제와 절도 발생 사례를 언급하며 CCTV 설치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반석 화성사업소장은 행궁파출소장의 연무대 인근이 어둡다는 의견에 대해 “현재 수원화성 전체의 경관조명 개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수원역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며 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 지동 노을빛 음악회'가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지동 동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동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이 있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노래자랑에는 지동 주민 11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현장에서는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또한, 화려한 축하공연(쿵수니장구, 민요, 트로트)으로 음악회의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다. 먹거리장터는 지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되었으며, 우동과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다. 이 먹거리장터는 주민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끌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노을빛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수원클럽으로부터 장학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장학금은 매산동 거주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렬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 회장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의 슬로건이 '깨우자 그리고 바로 세우자'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를 지원해 정신을 깨워주고 홀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다음에는 멘넷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을 기획하여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렬 회장은 올 상반기에도 장학금 120만원을 기부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와이즈멘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세상에 나와 다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 30여 명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나혜석 거리를 방문하여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주변 정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환경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은 오성근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베트남 이주민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문화교류 행사 개최, 대학생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이주민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단체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