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17일 양일간 권선구청 옆 탑동 근린공원에서 ‘2024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행길(산책, 행복으로 가는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선구 주민 중 반려동물 가정 30여 가구가 반려견과 함께 참가했으며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행동 상담, 반려견 산책교육 등 전문가의 지도 아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반려견의 잦은 짖음 등의 행동으로 애로사항이 있었던 한 참가자는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다른 반려견을 만났을 때 대하는 방법, 올바른 칭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교실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3일, 수원도시재단의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테마가 있는 사색의 거리 조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마을리빙랩 사업은 주민의 직접 참여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 마을 문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과정 중심의 이야기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대평로52번길 21에 위치한 사색의 거리 테마화를 목표로, 낡고 밋밋한 거리를 활기차고 사람들이 왕래하는 공간으로 개선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를 강화해 사업 방향을 결정했으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정자2동의 마을 이야기와 사색 테마에 맞는 조형물을 제작·설치하여 지역 내 온기가 느껴지는 거리로 변화시키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환경정화 작업은 2차 사업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조형물과 현판 설치 전 주변 거리의 낙엽과 쓰레기를 정비하여 사색 테마가 돋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 정자2동 통장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총 17명이 참여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사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정자119안전센터 및 소방안전관리업체 SSE&C와 함께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실시됐으며,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등 각 역할에 따른 모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소화기 등 소화기구를 직접 사용해 보며 화재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미혜 행정민원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철저한 청사 관리로 안전한 행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3일, 주민들로 구성된 ‘손바닥정원 지킴이’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손바닥정원 지킴이 5명을 포함해 총 10여 명이 참여해 정원을 순회하며 주변 환경 정비, 잡초 제거, 고사 초화류 및 관목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다. 이영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이번 손바닥정원 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함께하는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서 우리 정원을 돌볼 수 있어 큰 의미를 느꼈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이 좋은 취지에 맞게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손바닥정원 관리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킴이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원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특례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수원시민이 도시 곳곳에서 누구나 5분마다 경험할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됐으며, 현재 정자2동 관내에는 총 9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되어 유지·관리되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이명애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얼갈이, 배추, 무 등을 다듬어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명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준비한 반찬에 행복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열무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정성스럽게 마련한 소불고기와 꽈리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이어가며 온정이 넘치는 매산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의 청소년 주도형 바리스타‘커피칠보즈 1호점’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호매실지구대 △호매실119 안전센터에 커피드립백과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 드립백 200여 개와 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경찰관과 소방관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각 기관에 전달할 롤링페이퍼를 작성했다.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은 “어릴 적 호기심에 호매실지구대를 방문했다가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경찰관분 덕분에 경찰관이라는 꿈을 꾸게 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화재 진압을 하는 소방관들을 직접 목격하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준비할 때 바로 소방관분들이 떠올랐다.”라며 “경찰관과 더불어 소방관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청소년들의 방문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3일 오전 매탄3동 주공그린빌4단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단 10여 명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네일아트로 손톱을 가꾸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드렸다. 발사랑 봉사단은 매달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으로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봉사를 다 마치고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를 받으면 그날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게임제공업소 대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게임제공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빛톡톡 홍보영상 시청 ▲옥외광고물(간판) 관련 홍보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게임제공업 운영 기준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내용을 담았으며 타 구 업소 대표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게임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대표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을 써주셔야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대표자 교육 참석률 10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연 1회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팔달구 교육 이후에 일정이 잡힌 장안구, 영통구 교육을 받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팔달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관내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힘을 모아 추진했으며, 각종 반찬 및 먹거리,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신재활시설 새봄, PSK Holdings, 남수연화경로당과 같은 여러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면서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주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에 기부 예정이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바자회를 개최하고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돌봄 공동체의 핵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돌봄 특례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단합하여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2024년 복지사각지대 5차 발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인계동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난 6월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협약을 체결하여 한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이 활동했으며,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말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04명에 이어 진행하는 두번째 협력 업무이다. 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182명으로, 전화 및 내방 상 확인된 대상자 59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123명에 대해 한국전력 30명의 검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대면하여 복지서비스 안내문(긴급지원 등) 및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내용을 안내하고 대문에 부착한다. 대상자 가정의 현관 앞에 우편물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차 방문하여 복지서비스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이번 5차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3일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를 추진했다. '광일이네 일석이조 플로깅 데이'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함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벌써 5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플로깅데이는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환경보호에 관심있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수원광교박물관 뒤 산책로 일대를 숲해설가와 함께 숲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건강과 오감을 통해 숲을 느끼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새빛톡톡을 이용해 참여한 주민은 “매일 산책하던 숲길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 남은 마지막 플로깅데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단순히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자연에서 힐링과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및 구․동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량 강화 및 청소년 보호와 지도 활동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의가 지도위원들의 청소년에 대한 이해 높이고 이를 통해 활동 의지를 확고히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교육은 먼저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 및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어 초청 강사의 청소년 이해 및 범죄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수강생들의 큰 호응으로 이번 교육은 성황리에 마쳤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이번 교육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 영통구는 지도위원들의 활동이 본인에게는 더 보람차고 청소년에게는 더 효과적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계동 통장협의회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의 안전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그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활동의 일환인 “매탄권역 청소년공간 마련을 위한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매탄권역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지역토론회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학부모,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청소년 공간 확보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공간과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는 김준혁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먼저 3명의 발제자가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과 사례, 청소년 공간을 위한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표하는 지정토론자들을 필두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 대표는 “MTS(매탄소년단)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악기연주,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매탄3동에는 학교는 8개나 있으나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