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6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수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을 통해 차도 통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성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수집 시 유의 사항과 동절기 한파 대비 건강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도 함께 진행되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왔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먹거리와 밀키트, 핫팩 등을 전달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은 매일 도로 위에서 생업을 이어가며 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2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만2동 캠프로부터 휴지와 종량제 봉투 기부를 전달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두루마리 휴지 120롤 ▲종량제 봉투(20L 25장, 10L 44장)이며, 정수연 우만2동 캠프 소속 봉사자는 우만2동 6통 통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휴지 120롤은 1년 동안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들과 함께 모은 우유팩을 정수연 봉사자가 직접 씻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행정복지센터의 ‘유용 생활폐자원 교환사업’을 통해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한 뒤 기부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수연 봉사자는 “우유팩을 버리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정성 어린 손길이 담긴 기부라 더 큰 울림을 준다”며 “지역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피에스케이(주)가연무정급식소에서 성금 전달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에스케이(주)는 연무정급식소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에스케이(주)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그간 팔달구에 연탄, 백미, 김치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오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호 피에스케이(주) 봉사단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과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피에스케이(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6일 서운면 소재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AI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살처분과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의심축 발생은 지난 9일 관내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7일 만에 확인된 것으로, 현재 정밀검사를 통해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중이다. 해당 농가는 지난 12월 9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약 8.3㎞ 이내에 위치해 있다.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다른 가금농장이 없어 추가적인 살처분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반경 3㎞ 이내에는 4개 농가에서 약 28만 1천 수, 반경 10㎞ 이내에는 9개 농가에서 약 42만 9천 수의 가금이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긴급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초동대응팀을 즉시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사육 중인 산란계 약 20만 3천 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8개소를 대상으로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차량 총 2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위치한 두란노교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치 28박스와 햇반 40박스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는 두란노교회는 이번 후원 역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란노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두란노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영통1동 행정 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자와 새마을문고를 가장 자주 방문한 이용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독 부문 시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독서실적을 쌓은 관내 학생 1명과 성인 1명에게 수여됐고 도서관 다출석 부문은 2025년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를 가장 자주 이용한 관내 학생 1명에게 수여됐다. 최해주 새마을문고회장은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과 영통1동 새마을문고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영통1동 새마을문고가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다독부문과 도서관 다출석 부문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6일 수원선교교회는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8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수원선교교회가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구입해 전달했다. 수원선교교회는 매년 성금 지원과 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선혁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 선교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선교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6단지에서 수원시 이용지회가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이발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수원시 이용지회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단지 내에서 무료 커트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필요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봉사 활동도 실천 중이다. 매회 약 10명 가량의 주민들이 이발 봉사를 통해 단정한 머리 손질을 받고 있으며, 이날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미용실 가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직접 집으로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기분까지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수원시 이용지회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라도 주민분들께 힘이 된다면 계속해서 찾아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정기적으로 이발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이용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 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화사 보현회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품꾸러미 15박스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용화사 보현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는 단체로, 이번 기탁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뜻을 담아 추진됐다. 기탁된 식품꾸러미는 라면, 미역, 참치, 김, 귤, 떡국떡, 양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란 보현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품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현회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기술 확산과 함께 산업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사업화하고 시장에 안착시키기까지 복잡한 규제와 제도적 한계에 직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양시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 규제 개선과 현장 중심의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 혁신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내 전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 만큼 신기술 기반 벤처기업이 중앙정부 규제로 인해 시장 진입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아, 시가 이들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뒷받침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로 기업 애로 발굴…올해 총 42회 운영 우선, 안양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기업을 직접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시는 기업들이 모이는 시 행사에 부스를 마련하거나 기업에 직접 찾아가서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기업인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규제개선 간담회・토론회를 개최해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 방문 이후에도 지속 소통하며 규제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가 수원페이 이용자 45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7%는 ‘수원페이가 가계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매우 그렇다’가 48%, ‘그렇다’가 39%였다. ‘2025 수원페이 사용자 설문조사’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새빛톡톡)으로 진행됐다. 응답자 중 남성은 1318명, 여성은 3206명이었다. 11월 말 기준 수원페이 회원 수는 92만여 명이다. 수원페이 사용 이유는 ‘인센티브 혜택’(77%)로 가장 많았고, ‘지역 상권에 도움’(13%), ‘소득공제 혜택’(6%)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94%는 수원페이를 지속해서 사용할 의향이 있었지만, 58%는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수원페이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적정 충전 혜택 한도와 할인율은 ‘50만 원 한도, 10% 할인율’(57%), ‘30만 원 한도, 10% 할인율’(28%) 순이었다. 매달 정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50%로 지난해(40%)보다 10%P 증가했고, 월평균 50만 원 이상 충전한다는 사용자는 23%로 지난해(2%)보다 10배 이상 늘어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시흥소망교회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와 함께 지난 12월 15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희망상자 7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각 희망상자에는 햇반, 라면, 식용유, 치약, 세제 등 식료품과 생필품이 골고루 담겼으며, 기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와 고립 위기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국제구호 NGO 기아대책이 뜻을 함께하는 교회 및 후원 기관과 연대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회 성도와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상자당 1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정성껏 구성돼, 고물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소망교회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2023년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2024년에는 197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 1월에 이어 12월에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희망상자를 꾸준히 후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정왕3동, 정왕본동, 장곡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라면 200상자씩 총 400상자를 기탁했으며, 이어 12월 16일에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상자를 추가로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와 1인 고립 위기가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곡동에 전달된 라면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 협동조합으로서 금융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라면과 과일,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월 16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월곶콘홀동호회가 방문해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월곶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월곶콘홀동호회는 현재 어르신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홀’의 특성 덕분에 지역사회에서 점차 관심을 끌고 있다. 콘홀은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김영석 월곶콘홀동호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주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동호회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중심의 동호회도 만들어 세대 간 어울림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호회는 주 5회 정기 모임을 비롯해 복식 리그 경기전 등 다양한 친선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지역 여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보건소 월곶2행복건강센터는 ‘콘홀 건강모임’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12월 16일 휴지 30개들이 100세트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본튼튼의원은 ‘환자 중심, 생명 존중, 연구 발전, 신뢰 치료’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같은 의미 있는 날마다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탁해 주신 물품이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