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 △무학사 △용화사 △서호새마을금고 △수원농협 금곡지점 △시립금곡동어린이집 △시립금호어린이집 △백양TNS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석자들은 △백미 △라면 △상품권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명절 선물을 준비했으며, 이 물품들은 추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성임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단체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과 함께 정과 사랑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공무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가로환경 정비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독려하고, 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시행했다. 선병옥 동장은 “추석을 맞아 일제 대청소에 힘을 모아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류1동 주민과 귀성객 모두 쾌적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관내 기업 다원에서 후원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개업한 다원 문종수 대표는 권선구 서둔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4년부터 매달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에 총 3백여 만원을 후원했다. 다원 문종수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다원의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 구민들의 가정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법과 게임산업진흥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첫날인 9월 29일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 다음 날인 30일에는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수원남부소방서 이승수 소방경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업소 운영의 건전성은 물론, 안전관리에도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대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와 준수사항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업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는 지난 9월 5일, 이번 교육에 앞서 위반행위 반복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1회 더 진행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대표자 준수사항을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 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단원보건소는 지난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으며, 전국 구강보건사업 관계자 앞에서 우수사례 발표기관으로도 함께 선정됐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 구강건강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시의 특성을 반영해 ▲학년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 (1학년 구강보건교육, 2학년 치아홈메우기 이동진료, 3학년 불소용액양치, 4학년 치과주치의 연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다국어 번역 안내문 및 동의서 제작 ▲월 1회 점심시간 방문 칫솔질 지도 및 위생관리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아동의 구강건강 형평성을 위해 앞장선 점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2년 연속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구강건강에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한 달간 이용자를 위한 기념행사와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10월 23일 개관한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우주’를 테마로 한 특화 공간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2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12일에 열리며 ▲축하케이크 만들기 ▲책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당일 방문자에게는 ▲기념품 증정 ▲도서 재기증 행사 ▲대출 권수 확대(7권→14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지난 2년간의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이용자를 시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되는 ‘별 헤는 도서관’은 도서관의 우주 테마를 살린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야간 천체관측 ‘달빛관측소’ ▲블랙라이트 체험 ‘별별우주놀이’ ▲연령별 우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응원의 희망박스’ 35상자를 제작ㆍ전달했다. 이번 희망박스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명절을 보내기 힘든 저소득 가구,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양념육, 한과, 식용유 세트, 제철 과일, 주방용품 등이 담겼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흥위생의 후원금 50만 원과 협의체 위원의 참기름 후원으로 물품 구성이 더욱 풍성해졌다.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나눔 활동은 공동체의 연대와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옥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듯 이번 나눔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협의체와 후원자들의 아낌없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9월 28일 중국의 대표적 명절인 중추절(10월 6일)을 앞두고 내ㆍ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70여 명이 참여해 중국 전통 공연과 음식 체험, 참여형 게임 등을 함께 즐기며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전통음식 체험을 시작으로 중국교민회 회장단의 부채춤 공연, 유소년 공연단 ‘해바라기예술단’의 전통춤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은 월병 등 전통 음식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게임에 적극 참여하며 세대와 국적을 뛰어넘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앞서 우즈베키스탄의 ‘나브로즈’, 캄보디아의 ‘프쭘번’, 태국의 ‘송끄란’ 문화행사가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결 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20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을 주제로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축제 기간 갯골 생태의 가치를 되새기고, 예술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축제는 ▲첫째 날 ‘시민의 날 기념과 화합’, ▲둘째 날 ‘바람과 구름이 주는 치유’, ▲셋째 날 ‘시민의 행복과 갯골의 자유와 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제1회부터 이어온 인기 프로그램들이 강화돼 진행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염전 위 캔들라이트 퍼포먼스’와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은 염전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갯골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했다. 야간에는 공연과 대표 프로그램이 이어져 늦은 시간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제37회 시민의 날’과 연계한 ‘20개의 마을, 하나의 갯골’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가 충북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간 개최한 제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가 성료됐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KBO가 야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티볼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야구를 직접 해보고 싶어했던 아이들이 실제 야구장에서 티볼을 통해 야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구단별로 10가족, 총 100가족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티셔츠, 모자, 선글라스,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됐다. 첫째 날에는 한기주(KIA), 권오준(삼성), 김동수(LG), 김재호(두산), 신명철(KT), 김강민(SSG), 김문호(롯데), 장종훈(한화), 이동욱(NC), 이택근(키움) 등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각 구단의 레전드 위원으로 참여했다. 레전드 위원들은 참가자들에게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지도하고, 올해 새롭게 선보인 ‘패밀리 티볼 릴레이’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참가 가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방위사업청, 경찰청과 함께 30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2025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4.1)를 시작으로 부산(6.12)과 청주(7.15)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위탁 거래 및 하도급 거래에서의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 타인의 영업비밀 침해 금지 등 여러 부처에 흩어진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중소기업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부처 합동으로 개최한다. ‘기술탈취 근절’은 지난 8월 12일 국무회의 토론 이후 9월 18일 국무회의 공식 의결을 거쳐 123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등 공정성장 경제환경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보호 전문가의 중소기업 기술유출 대응방안 및 기술보호 핵심수칙에 관한 강의와, 최근 정부가 발표(’25.9.10)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의 주요 내용인 기술침해 소송과정에서의 기술탈취 피해사실 입증 강화, 손해배상액 현실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료 현장상담을 통해 개별기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의회는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화순요양원과 삼성재활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형열 의장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과 입소자들을 위해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의회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화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소방서는 소방청사 내 차고문(오버헤드도어)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문업체와 함께 차고문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의 핵심 기능인 긴급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강진소방서 및 관할 119안전센터의 차고문 작동 상태와 주요 부속품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일부 소방관서에서는 차고문 센서 고장으로 닫히던 문에 소방차량이 충돌하거나, 스프링 파손으로 문이 갑자기 떨어져 대원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이 같은 사고는 출동 지연으로 이어져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정기적인 점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전문업체 ㈜이제이이노바텍이 참여해 차고문 개폐 작동 여부, 센서 및 안전장치 기능, 레일·스프링 등 부품 이상 여부를 정밀 진단한다. ㈜이제이이노바텍 관계자는 “차고문은 반복 사용으로 인한 마모와 갑작스러운 부품 파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내륙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예당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며, 주춤했던 예산 관광이 새 활로를 찾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섯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찾아 정책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예당호 관광지를 방문했다. 예당호 관광지에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길이 402m, 주탑 높이 64m인 출렁다리는 개장 6년 2개월 만인 지난 6월 누적 방문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출렁다리와 함께 예당호 관광지 활성화를 견인할 새로운 관광 시설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 무빙보트 등이다. 다음 달 1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전망대와 푸드코트, 숙박시설, 워케이션 시설인 이음라운지, 치유 농장 및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70m 높이의 예당호 전망대는 파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남구의회는 27일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기부-Run 강남 새마을-글로벌 달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 새마을회, 강남구 새마을청년회,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의 걸음과 달리기가 기부로 이어지는 기부 연계형 건강 캠페인으로,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며 총 3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을 출발해 영동2교를 왕복하는 10km 코스 또는 영동5교를 왕복하는 5km 코스를 선택해 달리거나 걸을 수 있으며 참가자별 걷거나 달린 거리 1km당 2,000원씩 매칭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양재천 일대에서 세대와 국적을 넘어 청년과 외국인 참여가 확대된 열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명의로 강남구 틈새계층에 적립금을 기부(도시락 및 생필품 전달)할 수 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자연 속에서 걷고 뛰며,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활발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