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난 3년간 기준인건비 관련 명목으로 총 236억 원 상당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분 기준인건비 55억 원, 2025년분 40억 원에 이어 2026년분 90억 원을 확보했으며, 당초 2024년도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에 따라 2026년도 보통교부세가 68억원 가량 감액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행정 수요 증가가 반영되면서 감액이 17억원으로 최종 결정되어 51억 예산증액의 효과를 내게 됐다. 이번 성과는 오산시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기준인건비 관련 재원 확보로, 급격한 행정환경 변화 속에서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던 인력 운용 여건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비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산시는 최근 수년간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라 행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왔으며, 이에 따라 기존 인력 체계 내에서 행정 수요에 대응해 왔다. 이번 기준인건비 확보를 통해 인력 운용의 탄력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확보를 통해 단순한 인력 확대를 넘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중민속5일장상인회는 지난 26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인무 상인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상인회 회원들과 힘을 모아 열심히 기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안중민속5일장상인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영 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안중민속5일장상인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중민속5일장상인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센터장 채용을 완료하고, 지역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이행점검을 총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센터장 채용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보급을 확대하고,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RE100 이행을 지원하여 지역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전력 활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안성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안성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을 확산하고, 전국 최초로 무창축사를 대상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선도적 시도로 평가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경찰청과 12월 29일 13시 40분, 서울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유괴 등 통학 안전사고, 학교폭력, 고위기 청소년 문제, 테러 협박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 안전 위협에 대해 교육청과 경찰청이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안전 통합 대응 협력체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경찰청은 다음 6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청-경찰 합동 점검 및 정보 공유 학교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 인력풀 구축 및 교육사업 협력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정보 공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연계 관리 체계 구축 학생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대응 협력체계 구축 테러 등 학교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특히, 고위기 청소년 연계 관리체계는 경찰이 운영하는 117 신고·상담 체계를 통해 접수되는 위기 신호 중 자해·타해 위험 등 긴급성이 높고 보호자나 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도시계획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도시계획정보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여 2026년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용 서울도시공간포털과 시·구 도시계획 공무원이 사용하는 업무시스템을 동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에게는 도시계획 관련 콘텐츠를 확대해 정보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에는 데이터 기반 분석기능을 강화해 도시계획 수립부터 검토,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도시공간포털은 시민의 관심사항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를 확대하고 통합검색 기능을 강화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말 개통한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서울플랜+’에 조감도와 관련 고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플랜+ 개통 이후 포털 방문자 수는 약 20% 증가했으며, 하반기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8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는 이번 콘텐츠 확대로 시민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시스템에는 단순 정보관리에서 나아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간분석기능이 본격 도입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2025년 (예비)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 인증 4개소, 예비 지정 6개소 및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결과 2개 기업에서 ‘탁월’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창업 및 돌봄 분야 특화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육성하고, 각 분야 공모에 선정된 각 2개 팀(총 4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힘썼다. 아울러, 기업들 수요에 맞춘 다양한 현장 교육 사업과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측정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목적을 재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인·지정 10개소를 포함하여 2024년 240개소이던 사회적경제기업이 2025년 269개소로 증가했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25년 SVI 측정 결과 관내 사회적기업 2개소((주)온정에프엔비, (주)더이음)가 ‘탁월’등급을 받아 단순히 양적성장이 아닌 사회적가치도 함께 성장했음을 증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다음 달 5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6년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군 소음피해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국방부에서 지정․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지급된다. 2026년도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시는 보상금 지급 신청을 위한 안내문과 신청 서식을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화성시 군소음 피해보상 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모바일 및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식을 작성해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NSD타워(경기대로 1044) 3층,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2025년도와 달리 동부출장소 접수처가 NSD타워로 이전돼 운영된다.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서식 및 지급 절차 등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은 화성시 지역소음대책심의원회를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국방 핵심기술 연구개발 특허 성과를 ‘2025 연구개발 특허기술정보집’(SMK, Sales Material Kit)으로 제작하여 12월 30일 최초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기술정보집은 산업계 전반으로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민간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점적으로 담아 제작됐다. 무인체계 및 지능형 시스템, 항공·우주 및 고신뢰 기계·구조 분야, 국방 ICT, 사이버·전자전 기술, 에너지·소재·반도체 등 국기연 출범 후 연구한 국방핵심기술 과제를 대상으로 했다. 그 중 특허로 등록된 50개 기술을 소개하며, 각 기술의 개발 배경, 특장점, 사업화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고 있다. 국기연은 이번 2025 국방핵심기술 연구개발 특허기술정보집을 정부부처 연구개발 기관 및 산학연 대상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연구소 누리집 및 국방기술거래장터를 통해 관심있는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강추위, 난방용품 과열·화재 주의해주세요. - 온도조절기, 열선 등 이상 여부 확인(열선·전선, 꺾이지 않게 관리) -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 - 라텍스 매트리스나 이불 등 타기 쉬운 물건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 장시간 사용 피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 뽑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대만 동시간대 1위 프로그램에 경기도 특집 방송을 제작 지원해 지난 27일 첫방송 됐으며, 이를 통해 중화권에 경기도 관광 홍보가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공사는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쫑이완헌따) '경기도 특집' 방송을 제작지원 해, 경기도 관광 자원을 중화권 전역에 알리는 대규모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종예완흔대’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방영 중인 대만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전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팀을 이뤄 각 지역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실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홍보한다. 이번 제작 지원은 2018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공사는 지난 방송으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비 지원 방식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유치해, 일반적인 제작지원 방식 대비 비용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경기도 특집' 촬영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지난 24일 청년정책의 선진 사례를 살피고 이를 의왕시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제주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한 의원의 벤치마킹 방문에서 제주청년센터는 2017년 개소 이후 제주청년센터가 거둬온 성과를 공유했다. 현재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다락’ 본점을 비롯해 5호점까지 분점을 확대 운영하며 공간지원은 물론 활동·교육·생활·운영 등 5개 분야에서 촘촘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제주청년원탁회의와 청년주권회의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심의하며, 청년자율예산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숙의민주주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미술, 봉사, 서귀포 여행, 배드민턴, 오름 탐방 등 청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에 운영비를 지원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유기적 소통 창구를 마련 중이다. 한채훈 의원은 제주청년센터의 우수 사례들을 살피며, 의왕시 청년정책의 질적 도약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 의원은 “청년이 단순한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설계자로 참여하는 제주의 사례는 의왕시에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및 ‘2025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령시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급여 지급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방대한 복지 데이터를 다루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한 결과다. 보령시는 복지대상자 급여의 적정 지급을 위한 사후관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복지대상자의 가구 구성원 변동에 따른 인적 정비를 기간 내에 완벽히 처리했으며, 소득이나 재산 변동 사항을 알리는 ‘변동알림 처리율’에서 30일 이내 처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또한 가족관계 해체 확인에 따른 변동 사항 역시 신속하게 반영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혜택이 집중되도록 관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운영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감한 정보를 취급하는 업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를 예방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026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금융·경영·안전·상권 활성화 분야 전반에 걸쳐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 지원 분야에서는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한다. 시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해 총 12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조성하고,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컨설팅 지원, 화재보험 지원 등 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공주시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5년 청년친화도시 공모’에서 최종 지정돼 청년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주시의 체계적인 준비와 함께 도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단계적·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행·재정적 지원이 합쳐진 결과로, 도·시 간 협력의 모범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는 ‘2025년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초기 기획 단계부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준비 과정을 이끌어 왔다.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친화도시 컨설팅과 설명회에 공주시와 공동 참여해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의 정합성을 높였으며, 시군 대상 도 차원의 사업 설명회와 전문 컨설팅을 추진해 정책 방향 점검 및 지역 특화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또 도·시군 협력 회의를 통해 지정 요건 충족 여부를 살피고 조성 계획 고도화 및 공동 과제 발굴을 지원하며 조성 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지원 속에 공주시는 △로컬크리에이터 플랫폼 제민캠퍼스 △도시형 스마트팜 청년 창업거점 ‘팜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 공모에 참여할 사업 대상자를 2026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은 전체 경지면적의 96%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의 구조적 문제인 기상재해, 고령화, 반복적 생산비 상승 등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관수·병해충 예찰·데이터 기반 영농 등 첨단 기술을 대규모 주산지에 도입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2026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국에 5개 지구, 지구당 95억 원(솔루션 보급 76억·기반조성 16억·기술역량 강화 3억)을 지원한다. 사업을 바라는 시군에서는 품목별 500ha 이상의 사업부지를 확보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계획을 수립하고, 생산자단체 및 솔루션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성한 공모신청서를 전남도에 제출해야 한다. 전남도는 외부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시군에서 제출한 공모신청서와 기본계획서에 대해 입지 여건과 현장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의 적용 가능성, 보유시설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