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거제 개체굴 생산업체에서 전세계 프랑스 세프 명장 180명을 대상으로 개체굴 종자시설 견학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명장요리사협회(MCF) 총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세계 각국의 미식 전문가들이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체굴 종자 생산시설과 청정 해역 기반 양식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선 개체굴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셰프들은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고, 고급 레스토랑 식재료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일부 셰프들은 현장에서 유통 가능성을 문의하고, 국제 식자재 콘테스트 및 미식 행사에 경남 개체굴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논의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났다. 도는 이번 행사가 세계 미식계를 대상으로 한 ‘현장 검증형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미식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셰프 명장단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유럽 프리미엄 시장 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발간한 〈2025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서 논문 실적과 연구 성과 전반에 걸쳐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연구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하게 입증했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 경상국립대학교는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효율성과 질적 성과를 동시에 확보한 ‘고효율 연구대학’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의 ‘논문게재실적’은 총 1129.7건으로 전국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대학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로, 지역에 위치한 국가거점 국립대학 가운데서도 경쟁력 있는 위치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경남·부산·울산 지역에서는 부산대학교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동남권 연구 거점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국내전문학술지 논문 672.3건,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452.8건을 기록하며 균형 잡힌 연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전문학술지 실적은 부산대학교, 단국대학교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이는 특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공과대학 ‘어울마루’ 갤러리에서 문혜연 작가의 ‘사계: 나를 지나온 시간들’ 초대전(큐레이터 이은희 작가)이 5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를 기획한 이은희 큐레이터는 “봄의 꿈틀거림의 생동감은 경칩에서 시작된다. 팔짝 뛰는 개구리는 새롭게 태어나 시작을 알려준다. 작가는 삶 속에서 멈춤과 준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순간을 맞이하는 나를 개구리로 표현하였다.”라며 “작품을 감상하시며 각자의 개구리가 되어 조용히 도약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혜연 작가는 이번 전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각자의 시간 속에서 계절을 지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멈추고, 때로는 웅크린 채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견디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 ‘사계: 나를 지나온 시간들’은 지나온 시간의 결을 따라 나의 내면을 마주하는 여정입니다. 그림 속 개구리는 연약하지만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나 자신의 모습이며,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흔들리고 머물렀던 감정의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겨울을 지나 봄으로 향하듯, 삶 또한 멈춤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권혁권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첨단 인프라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가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 전임교원이 첨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해 차세대 글로벌 연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혁권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년간 5억 8673만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엑소좀 연구를 위한 공초점 정량 이미지 분석 인프라 구축’ 과제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함께, 염증성 세포외 소포체(엑소좀)를 매개로 한 염증성 및 자가면역질환의 기전 규명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밀 분석 및 품질 평가가 가능한 자동화 이미지 분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이테이션 C10(Cytation C10)’을 기반으로 한 공초점 이미징과 정량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 및 엑소좀의 동적 변화, 세포 내 전달 과정, 면역 반응 조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문현)는 지난 3월 21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2026 경상남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20년 창단해 올해로 7기를 맞이한 경상남도청년봉사단은 도내 20·30대 청년 2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원성산, 창원의창, 창원마산, 창원진해, 김해, 양산, 진주․사천, 함안․의령․창녕 등 8개 지역팀으로 나뉘어 현장 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단원 선서문 낭독, 청년봉사단 활동 안내, 자원봉사 기본교육, 선배 단원 노하우 공유, 팀워크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축제 활성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변화 확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청년봉사단 활동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에서 열린 ‘제77차 경상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의료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조재홍 대의원회 의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내빈과 의사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보건의료 유공자 표창 수여, 2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주말에도 시간을 내 총회에 참석해 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남 의료계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현장을 찾아 도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산청 수해 등 재난 현장에서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도민들을 돌봐주신 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의료인들의 헌신적 봉사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박 지사는 지역 의료 여건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공중보건의 배치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군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 ‘김해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해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이성우)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정대형 이통장연합회 도지부장, 도내 시군 지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개회식, 읍면동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지며 평소 현장에서 애쓰는 이·통장들이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활기차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는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상해보험 지원에 더해 종합검진비 지원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도 단위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와 오는 10월에는 조례에 따라 ‘이․통장의 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공동주택의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창원 진해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열린 ‘2026 공동주택관리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주택관리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투명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남도민의 약 67%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의 수준은 곧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지면 그 혜택은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공동주택을 사적 영역으로 보고 지원이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공동이용시설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정일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 변화하는 산림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임업인들과 정책 소통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오후 산청군 산림조합에서 도내 임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경남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산림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조합장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산림경영인협회 부울경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림 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과거 산림 녹화 시기의 제도와 체계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나라 산림 정책의 기본 틀을 전반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산림이 규제 중심이 아닌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제도, 재정 지원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로서 중앙정부 회의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러한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며 “오늘은 산림 분야뿐만 아니라 도정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1시 16분 창녕군 남지읍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50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주택 아궁이 화재에서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도는 신고 접수 즉시 헬기 7대(도 5대, 산림청 2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83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오후 2시 6분 주불 진화를 마쳤다. 도는 오후 1시 42분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재철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용 자원을 즉각 투입해 신속히 주불을 잡을 수 있었다”며 “잔불 정리와 재발화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주불 진화 이후에도 현장 진화 인력을 유지해 잔불을 철저히 정리하고 있으며, 뒷불 감시 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해 재발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30.) 중 헬기 및 진화 인력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역량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0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피해지에서 ‘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훼손된 산림의 조속한 복구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즈음해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난해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청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편백나무 등을 심으며 산림 회복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산을 가꾼다는 것은 우리의 희망과 미래를 가꾸는 것과 같고, 우리 생활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오늘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일이 곧 미래의 희망을 만들고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산불과 이후 수해로 이 일대에 산사태 우려가 있었던 만큼, 산림을 잘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도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박 지사는 “산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피해로 돌아올 수 있다”며 “심은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에 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 임형준 교수 연구팀이 외부 하중, 재료 물성, 작동 주파수의 변화가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최적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하베스터의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계산시간을 줄이고, 실제 제작에 유리한 구조 형상까지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는 기계적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로, 무선센서와 자가구동 소자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하중과 재료 특성이 일정하지 않아 성능이 쉽게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확실성을 반영한 최적설계 기법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성능 변동에 덜 민감한 구조를 구현했다. 특히 연구팀은 여러 계산기법을 통합해 기존보다 훨씬 적은 계산으로도 안정적인 설계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하중 불확실성 조건에서는 평균 성능과 안정성이 함께 향상됐고, 기존 방법보다 필요한 계산 샘플 수를 크게 줄여 75% 이상의 계산 효율 향상을 달성했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도내 거주 맹견을 대상으로 2026년도 맹견기질평가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동물보호법'개정에 따라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동물보호법 제18조)의 핵심 절차로, 맹견을 사육하려면 ‘기질평가제도’를 통해 도지사의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상은 도내에 등록된 ▲도사견 ▲로트와일러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해당한다. 평가는 밀양시 소재 평가장에서 실시하며, 수의사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남도 기질평가위원회’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14가지의 다양한 상황(지나가는 사람에 대한 반응, 갑작스러운 소음 등)에서의 공격성과 통제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맹견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소유자가 정신질환자 및 마약류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의사진단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갖춰 소재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허가를 받은 후에도 맹견소유자는 매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양산시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시승격 서른 돌을 축하하고 양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양산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996년 3월 1일 시로 승격된 양산시는 그간 인구 36만 명 규모의 도시로 성장해왔다. 행사는 양산의 발전상을 담은 식전 사진전을 시작으로, 시승격 기념 홍보 영상 상영과 시정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양산시장의 기념사 및 도지사․국회의원의 축사, 양산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토크콘서트와 기념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양산시가 군에서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양산은 짧은 기간 동안 어느 도시보다도 빠르게 성장해 인구와 함께 교육·의료·산업·문화·환경 기반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발전은 역대 시장과 시의회, 도의회, 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와 ICT 융복합 확산사업 추진에 175억 원을 투입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서부청사에서 시군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축산업무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과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 개정 사항 △축산 ICT 융복합사업 추진 방향 및 사업관리 방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축사시설 현대화와 스마트 축산 기반 확충을 통해 가축질병 대응력과 생산성 높여 가축질병 발생 위험 낮추는 방안을 검토했다. 도는 축사시설 현대화와 ICT 기반 스마트축산 확산을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질병 예방,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