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고가기 프로젝트’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교육을 진행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 관심갖는 청북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셰프 챌린지’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셰프 챌린지’는 한국 청소년과 외국인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기초 요리 교육을 받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를 완성해 경연에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10세부터 13세까지의 국내 청소년 및 한·외국인 청소년 20명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토)까지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청소년은 본 경연에 앞서 4회의 기초 요리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여부와 관계없이 본선 경연에 참가가 가능하다. 본선 대회는 9월 6일(토) 안정리예술인광장 쿠킹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녩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16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이후 2019년 국토교통부장관상, 2021년 특별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4번째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2000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 기반 시설 수준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시경쟁력 평가와 삶의 질 향상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도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평택시는 2025년 도시대상 평가에서 시가 중점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 중에 주한미군기지 주변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담아 제출했으며, 사업 내용 중 주한미군 등과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 한‧미 간 주민 교류의 장 마련과 다양한 다문화 행사 개최 등이 도시 대상 평가 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6월 기준 2만 6천39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2천45명으로 7.8%를 차지한다. 뇌병변 장애인은 상하지 마비, 관절의 경직 등의 증상을 겪으며 뇌병변 장애인에게 재활치료는 필수적이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지속적 수동 운동장치(CPM)를 활용한 관절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건소 전문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개인별 상태를 고려해 사전, 사후 관절 가동 범위 계측, 개인별 관절 수동, 능동 운동 지도 등의 과정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재활 운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평택보건소 뇌병변 등록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운영하며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관절 운동범위를 확장하고 근력을 강화해 점진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근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정부24’앱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의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단, 중점조사 대상인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은 행정서비스의 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지난 16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관내 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업안전관리 교육과 필수노동법 교육을 통해 향후 학생들의 사회진출 시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과 안전의식에 대한 소양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가상현실(VR) 체험이 생생한 산업재해 유형을 표현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으며 지루하지 않게 교육 흥미도를 높였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8월과 9월에도 관내 직업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장 및 관내 기업체 노동조합 임원진이 참석해 노동 문제 해결 및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장은 주요 노동자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획을 공유하고 산업재해 안전을 강조하면서, 현재 기업, 경제, 일자리 상황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유승영, 김순이 의원은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통제·대피 현황, 피해·조치 현황,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정화 위원장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회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형석) 봉사자들의 참여와 LH12단지 관리사무소의 후원으로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다. 총 120마리의 삼계탕이 정성껏 준비된 가운데, 이 중 40마리는 LH12단지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으며, 나머지 80마리는 관내 한부모 가정에 배달돼 무더운 날씨 속에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 한금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무더운 여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석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재료 준비부터 포장 마무리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시고 열심히 준비하신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은 손수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와 6·25 참전용사 5가구 등 총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원평동 방위협의회와 연계해 6·25 참전용사 가구에도 반찬을 나누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침향단을 직접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침향단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면역력 증진과 활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하나하나 정성껏 침향단을 빚고 포장까지 손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침향단을 전달받으신 어르신들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기력이 저하됐는데, 정성이 담긴 건강식품을 받아 큰 위로가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문광록 회장은 “침향단은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방 건강식품으로, 무더위를 견디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배려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신장1동이 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17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80인분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 등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홍선각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은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초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정성과 온정을 담아 직접 가정방문을 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무더위는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특히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더 큰 고통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는 17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의 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총 800만 원의 현금과 여름 이불 2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평택발전본부의 사회공헌활동 하나로, 800만 원은 소년소녀가장 1명에게 매월 50만 원씩 총 16개월간 현금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불 세트는 포승읍에서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평택발전본부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가 가장 가치 있는 기부라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지역사회 아동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포승읍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청북읍 현곡1·2리에서 ‘뇌혈관 튼튼 치매예방교실’을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매주 월·화요일에 주 1회 운영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의 하나로, 청북읍 현곡1·2리는 2023년 5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치매인식개선, 치매파트너교육, 치매예방교실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지역 내 치매안심가맹점(약국, 한의원) 2개소 지정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4년 12월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뇌혈관 튼튼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안심마을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교육, 우울·스트레스 예방 등 정신건강까지 함께 돌보는 통합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파트너 양성 및 인식개선 교육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강화 교육 △실버체조 △숟가락 난타 △노인우울·스트레스 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자동차 분야 수출기업 대상 관세 대응 방안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반도체 분야 및 통합 설명회 이후 3번째로 ‘자동차 분야’ 수출기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를 비롯한 평택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 및 30여 명이 참석해 관세정책에 따른 최근 통상 이슈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 및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미국에서 7월 9일 예정이었던 관세부과를 8월 1일로 연기하면서 정부가 협상 중인 상황으로, 이번 설명회는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 대해 2개 분과로 나눠 첫 번째는 ▲관세 피해 긴급 대응 정부 지원대책 안내 ▲자동차 기업 대체 시장 발굴 전략 ▲KOTRA 추천 사업, 두 번째는 ▲관세부과 현황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 ▲대응 방안에 대해 기업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설명으로 참석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참여한 기업이 KOTRA에서 운영 중인 해외지사화 사업 관련 건의를 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 체감형 설명회가 됐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2025년 지역통합돌봄 사회적경제 창업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2개 팀에 대한 창업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역통합돌봄 사회적경제 창업 육성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도내 평택시를 포함한 2개 시군이 선정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돌봄 문제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로 해결하고, 지역 기반 통합돌봄 모델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종 선정된 2개 팀에는 각 400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되고, 각 팀은 올해 안에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the함께 통합돌봄’과 ‘서로돌봄 죽백센터’의 대표들은 “아직은 미흡하지만, 이번에 주어진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우리 지역의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보경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선정된 팀들이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돌봄 분야’를 특화한 창업 육성 사업처럼 사회적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