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창원~부산간 민자도로(지방도 1030호선) 대형차 통행료에 대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 동결한다고 밝혔다. 창원~부산간 도로의 통행료는 협약에 따라 매년 4월 1일 직전년도 물가상승률(CPI)을 반영해 조정하며, 통행료와 조정 시기는 창원~부산간 도로 사업시행자인 경남하이웨이㈜와 협의를 거쳐 경남도가 최종 결정한다. 지난 1월 경남하이웨이(주)는 대형차(10톤 이상의 화물차 등 3축 이상의 차량) 통행료에 대한 100원 인상안을 경남도에 제출했다. 경남도는 협약에 따라 대형차량 통행료를 4월 1일부터 인상해야 하나, 정부의 상반기 물가안정 기조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값 상승 등을 고려해 대형차 통행료 인상을 한시적으로 동결하고 7월 1일부터 통행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협약상 통행료 조정 시기인 4월 1일이 7월 1일로 늦춰지면서 발생하는 사업시행자 수입 손실은 경남도가 재정지원금으로 부담한다. 도는 통행료 동결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사업시행자의 수입 손실분 전액을 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수산업경영인들을 격려하고 미래 수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의회 의장, 창원시장 권한대행,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 수협장 등 주요 내빈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회원 및 가족, 외국인 근로자, 도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시군별 수산업경영인 홍보 부스를 찾아 어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수산업 발전과 어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박 지사는 축사에서 “기후 변화로 인한 고수온 피해와 유가 상승 등으로 수산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도는 생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으며, 추가 지원방안도 도의회와 협의해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산식품 가공 기술 개발, 스마트 양식 기반 조성, 기후변화 대응 품종 연구, 직불제 확대 등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수산업경영인 간 화합과 재도약의 계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세계적인 셰프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소속 셰프들이 통영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해 경남 굴의 생산과정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세계총회의 공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프랑스 요리 셰프들이 국내 주요 수산물 식재료 생산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현장 방문에는 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을 포함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통영‧거제시 일대 굴 생산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이자 굴 수출량의 91%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굴을 기반으로 국내외 수산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셰프들이 경남 굴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해체공사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2026년도 건축물관리점검기관과 해체공사감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안전진단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법령에 따라 건축물 점검이 필요한 때에 시장·군수의 지정을 받아 점검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경남에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안전진단전문기관, 건축분야 기술사사무소로서 기술인력과 장비, 자본금 등 요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점검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건축물관리 교육(신규교육·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는 건축물 해체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해체공사 감리업무를 담당하며, 건축물관리점검기관처럼 필요시 시장·군수의 지정을 받아 수행하게 된다. '건축사법'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감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 중 경남도에 등록한 경우 신청할 수 있고, 해체공사감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해체공사감리 교육(신규교육·보수교육)을 받아야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약학대학 약학과 강유경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 첨단 인프라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 전임교원이 첨단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여 차세대 글로벌 연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유경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년간 4억 3470만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자동화 라만이미징 기반 정밀 분석 시스템 구축’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연구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유전자 치료제(Cell · Gene Therapy)의 정밀 분석 및 품질 평가를 위한 자동화 기반 분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라만 분광 기반의 비표지(label-free) 분자 분석 기술과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을 융합하여, 세포 및 나노전달체의 분자 수준 정보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송원근 경제학부 교수)은 박숙이평화기림사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화 남해여성회장) 등과 함께 4월 3일 오후 2~5시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남해 박숙이기록관 건립의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2026년 남해군에 건립 예정인 ‘박숙이기록관’의 의미와 전시 콘텐츠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기록관의 바람직한 운영을 위한 지역공동체 차원의 책임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호식 집행위원장(박숙이 평화기림사업회 추진위원회)의 사회로 시작되는 학술 심포지엄은 장충남 남해군수, 박경훈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부총장, 강문순 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 공동대표 등이 환영사와 축사에 나선다. 이어 김명희 교수(경상국립대학교 사회적치유연구센터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제1부에서는 ▲박숙이의 삶과 기록관 건립 경과보고(김정화 박숙이평화기림사업회 추진위원장) ▲박숙이기록관, 무엇을 어떻게 재현할 것인가?(한양하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라는 주제로 두 개의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거점화’와 ‘귀농·귀촌 정착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경남도는 18일 오전 남해군 창선면 해바리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관광 및 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결국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이 앞으로 경남 농촌과 지역 변화를 이끌 혁신적인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농촌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귀농·귀촌의 최대 장벽인 주거 문제와 관련해 “방치된 빈집은 많지만 정작 살 수 있는 집은 부족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이에 박 지사는 ▲농촌 빈집 관리 및 전담 중개 체계 마련, ▲실제 수요를 반영한 리모델링 지원 현실화 등을 언급하며 주거 안정망 강화를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026년 2월 고용률이 63.0%로 전년 동월 대비 0.9%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 증가한 179만 6천 명을 기록해 고용 성장세를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61.8%)보다 1.2%p 높은 수준이다. 특히 고용률 상승폭(0.9%p) 역시 전국 평균(0.1%p)을 웃돌아, 경남이 전국적인 고용 둔화 흐름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 2월 고용률은 63.0%(전년 동월 대비 +0.9%p), 경제활동참가율은 64.7%(전년 동월 대비 +1.2%p)며, 취업자 수는 179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5천 명(+2.0%)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70.4%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2%p 상승하며 핵심 노동인구의 고용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였다. 특히 2월 고용률(63.0%)은 동절기가 포함된 연초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8일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에서 4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학한 교육생은 총 45명으로, 어업관리 11명, 양식어업 22명, 수산가공 12명이다. 당초 40명 모집 계획이었으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최종 45명으로 확대 선발했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1995년 국내외 어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경영자 양성을 위해 경남도 자체 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전국 단위 사업으로 확대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1,20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어촌지역 수산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운영되며, 일반 경영 교육과 어업관리・양식어업・수산가공 등 3개 수산 분야별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론・실습・현장견학・토론 등 150시간의 전문교육과 양성평등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교양 이론강의 8시간을 포함해 총 15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자기개발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경상남도수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전국 공·사립·학교수목원 68개소를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목원 가치 확산에 기여한 수목원 10곳을 선정했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지난해 가을 단풍축제를 개최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속쉼터·이야기정원·수종식별원 등 가족 체류형 휴식 공간을 신규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상남도수목원은 1993년 개원한 경남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5개의 전문수목원과 5개의 온실, 15개의 소원에서 3,680여 종의 식물을 증식·보전하고 있다. 특히 메타세쿼이아와 미국풍나무로 조성된 가로수길은 가을철 대표 경관으로 꼽히며 연평균 3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8일 양산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 대표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창원·김해 등 상공회의소 기업인들을 만나온 행보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기업 경영 애로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양산상공회의소는 △중동 지역 수출입 피해 기업 지원 확대 △가산일반산단 등 산업단지 입주 제한 규정 완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피지컬 AI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경남도는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해 중동지역 22개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설과 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최대 500만 원), 수출보증 한도 1.5배 우대 등의 지원 대책을 안내했다. 또한, 산업단지 활성화와 관련해 양산시에서는 환경 기준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여성단체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2,400만 원 증액된 1억 2,000만 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 1천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도 단위 여성단체다. 현재 경상남도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와 여성단체연합, 기타 단체 등을 포함해 총 28개 도 단위 여성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여성인재 양성 및 여성대표성 제고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확산, 여성권익 보호 및 복지증진 등 사회 인식 개선 사업 ▲여성 경력유지 강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사업 ▲기타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3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www.losim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필요 서류는 경상남도 누리집(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년 임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농촌 공동체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생활개선회 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리더 양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기수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과 연합회,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특히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해시연합회 강옥례 회장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진희 중앙회장이 직접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 실천 결의’를 통해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농촌 고령화와 농작업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생활개선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남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가 의무사항을 알지 못해 감면세액이 추징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는 지방세 감면 결정 시점부터 유예기간 만료 전까지 감면 내역과 사후 의무사항, 추징 사유 등을 단계별로 안내해 납세자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경농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출산·양육 주택, 창업 중소기업 등 지방세 감면 대상자는 일정 기간 실거주나 목적사업 직접 사용 등 감면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납세자가 이러한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감면세액이 추징되거나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경남도는 감면 결정 이후 유예기간 만료 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문자메시지(SMS)로 감면 내역과 사후 관리 사항을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세 불복청구 절차도 납세자 중심으로 개선된다. 기존에는 불복청구 결과만 통보했으나 앞으로는 접수 단계부터 심의 일정, 의견진술 신청, 결정문 우편 발송 등 진행 과정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납세자가 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 서비스에 대해 민원인 10명 중 9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개청 6년 차를 맞아 민원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민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서부청사에서 직접 처리한 민원 511건 가운데 2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40명이 참여해 응답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조사 응답률 25%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만족도는 90%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만족’ 80%, ‘만족’ 10%로 민원인 대부분이 서부청사 민원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 요인으로는 행정 접근성 개선(34%)이 가장 높았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28%), 공무원 친절도(2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부청사 설치 이후 서부 지역 도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효과로 분석된다. 민원 접수 방식은 우편 접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