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극복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4회 온라인 생명사랑 걷기축제·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회식에 이어 1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 시민 누구나 워킹앱을 이용해 2㎞ 이상 걷기 인증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안산시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일상 속 유용한 ‘짬짬이 건강체조’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성된 ‘온라인 건강체험 한마당’을 ‘생명사랑 걷기축제’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실시간 채팅으로 교육 중 참가자들과 강사가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운동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도 있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중 안산시자살예방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이모티콘 발송, 굿즈 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생명사랑 걷기축제’ 유튜브채널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행사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사진-홍보전단)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관하고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및 제1회 안산 김홍도 여자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5~21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15일 남자부 태백장사 예선전을 시작으로 16일 오후 2시 개회식이 개최된다. 16~20일에는 남자부 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단체전 순서로, 21일에는 여자부 장사 결정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대회기간 동안 매일 오후 2~4시 KBS N 스포츠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기종목으로는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개인전과 단체전에 12개 팀 110여명이 참가하며, 여자부에서는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개인전과 단체전에 8개 팀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날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1단계로 완화되면서 체육관 수용인원의 30%인 약 300명의
▲안산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안산지역 회원으로부터 마스크 6만매 기탁 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경기) 안산지역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마스크 6만매를 기탁 받아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60개소 등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순수 민간사회봉사단체로, 354-B지구(경기) 안산지역 회원들은 저소득층 백내장 수술 지원, 독거노인 조명교체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종 부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곳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안산시, 한글날 연휴 대비 방역·점검 철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재차 세 자릿수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고삐를 죄고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 등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14명에서 이날 69명으로 다시 두 자리로 내려왔으나, 추석연휴 인구 이동 이후 가족간 감염도 늘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뷔페 등 고위험시설 3천367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 7개소에 대해 고발조치했으며, 1개소는 고발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 2만6천805개소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쳐 1개소는 고발했으며, 8개소에 대해서도 고발조치 예정이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3개 반 53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음식점 지도 방역단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전자출입명부(K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3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양성평등 사회조성에 기여한 안산시 여성 5명을 선발해 7일 시상했다. 안산시여성상은 성 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안산시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귀자(53) 주식회사 메인텍 이사 ▲박미경(50) 안산시흥맘모여라 대표 ▲안지정(45) 주식회사 허브테라피 대표이사 ▲이미례(50) 바르게살기운동 월피동위원회 위원장 ▲주화자(68) 신길동 통장협의회장이 선정했다. 김귀자 이사는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을 통한 노인복지, 성포동어머니배구단 선수발굴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선정됐으며, 박미경 대표는 상록·단원경찰서와 협약을 통해 여성들에게 생활밀착형 상담서비스 제공, 여성범죄예방, 출산·육아 등 환경개선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맘카페운영, 자원재활용 및 여성일자리창출로 인한 수익금을 기부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안지정 대표이사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청소년수련관 협업으로 직업특성교육 및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직업관 수립을 도왔으며, 안산시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
▲ 안산시-안산시새마을회, ‘정성가득! 영양듬뿍!’반찬 나눔 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의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에 맞춰서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200가구에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행복나눔터에서 진행한 행사는 사전소독,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반찬3종(진미채·장조림·어묵볶음)을 직접 만들어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해당 가정에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 특히 평소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의 후원으로 행사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공헌활동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반찬 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새마을회는 김장김치 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 나눔, 홀몸어르신 반찬 나눔 등 매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가 추석명절을 맞아 기탁한 500만원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OE사업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로 조성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아이들세상 함박웃음’에 전달된다.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금 500만원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OE사업처는 지난 5월에도 대부도 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750만원을, 보육원에 600만원을 각각 후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선결제 구매확대를 통한 내수경기 살리기를 위해 안산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1천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식자재를 일괄 구매한 뒤 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10월 한 달을 ‘출·퇴근 민원 집중지역 통행로 주정차위반차량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출퇴근 시간대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부광장서로, 화정천동·서로, 중앙대로, 산단로, 원곡로, 화랑로, 광덕대로 등을 특별단속 지역으로 지정하고 1개반 3명을 투입해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6월29일 시행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신고제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출퇴근로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무색페트병 별도배출 다음달부터 시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과 함께, 재활용 원료 확보 및 자 원순환 실천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색페트병 별도 배출을 다음달 5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관내 공동주택에서는 무색·유색페트병 및 기타 플라스틱을 폐플라스틱으로 혼합 배출하고 있다. 따라서 배출된 국내 페트병이 재활용되더라도 타 플라스틱과 섞여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이 제한적이며, 수거 후 별도 분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무색페트병을 별도 배출할 수 있는 흰색의 무색페트병 전용 마대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배부해 분리배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배출 방법은 포장재는 빼고 플라스틱 용기만 분리 배출해야 하며, 페트 포장재의 경우 제품에 따라 다른 플라스틱이 섞여 있을 수 있어 재생 원료의 품질을 저하한다. 이 때문에 페트면서 병인 것만, 즉 생수와 음료병만 속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해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색페트병은 장섬유 및 의류를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원료로,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저출산 극복 및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소득이나 자녀수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지만, 시는 정부지원 기준에 맞지 않는 가정에 시 예산을 투입해 모든 가정이 혜택을 받도록 확대한 것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산모영양, 산후부종, 신생아목욕, 가사활동 등을 돕는다. 그간 안산시는 정부지원 대상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다음달 1일부터는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출산가정도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다만, 10월1일 이전 출산가정은 기존 지침이 적용된다. 바우처를 지급받은 출산 가정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태아유형, 출산 순위 등에 따라 5~25일 동안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산모·신생아 방문서비스 제공인력 교육과정’을 인
▲윤화섭 안산시장이 24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원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11번가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11번가와 행복얼라이언스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 마중물로,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해결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상호 11번가 사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Social Value 혁신실), 곽호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안산시는 협약에 따라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급식지원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11번가는 대상 아동의 급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내년 2월까지 지원한다. 시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해당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시는 원곡동 도시재생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원곡동 일대 22만㎡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24일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7일로 지정됐으며, 안산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전날 열린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안산시 유튜브로 생중계 돼 사회복지 종사자뿐만 아니라 안산시민도 지켜봤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는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500여 명이 지켜보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힐링 공연으로 안치환의 콘서트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개회식 및 유공자 표창, 새내기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국화꽃 270여개 식재로 화훼농가에 도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을철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국화꽃 심기를 통해 꽃향기 가득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해 추석을 앞두고 입점자 및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매시장관리과는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어려운 화훼농가 돕기 차원에서 지원되는 국화꽃 270여개를 지난 15일 식재, 본격적인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이용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가을분위기 물씬한 국화꽃 향기를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유통종사자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착용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시장으로 지켜내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과일, 채소, 수산물 및 각종 식자재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단원구,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홍보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오천)는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주변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등이다. 최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 6월29일부터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이에 따라 뉴딜일자리사업(불법 주·정차 지도 및 단속)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를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주정차금지 안내문에는 5대 불법 주·정차 유형과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이 안내돼 있으며, 홍보를 통해 불필요한 과태료 부과를 방지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산의 관광명소인 대부도로 점차 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덩달아 시화방조제 불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추석연휴에 앞서 환경미화원과 도로 청소차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인근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진공(흡입) 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추석연휴기간에는 총 8개반 24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반, 기동청소반을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운영하며, 연휴기간 중 이달 30일과 10월3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해 쓰레기 방치기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10월5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연휴기간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기동 처리반을 시내 곳곳에 투입해 방치 쓰레기를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를 버릴 때는 수거일정을 확인하고 배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031-481-22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