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3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 노동가족 송년의 밤’에 참석해 노동자들과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연말을 맞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노동가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우리 사회의 원천인 노동을 책임지고 계신 한국노총 노동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 시범사업과 취약노동자 보호 정책을 통해 노동이 일과 생활의 균형 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어진 축하 공연과 만찬에서는 노사정 대표자와 노동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더욱 힘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복지 증진 사업 지원 ▲노동 안전지킴이 운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여성 일자리 도약 포럼’을 열고, 경기북부권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천 전략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 일자리 도약 포럼은 여성 고용 정책과 지역 현장의 간극을 해소하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도출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 9개 새일센터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기업 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여성 고용 현안을 공유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철 지역고용네트워크 대표이사와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경기북부 산업 구조와 구인·구직 동향을 바탕으로 여성 고용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 지역 특성에 기반한 계층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지역 산업군 분석과 고용 현황을 조명하고, 디지털 전환 신기술 분야 직무인턴제, 시간제·재택 일자리 플랫폼, 경력 중심 여성 취·창업동아리 운영 등 정책 경로 다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디지털 기기 활용한 정보 이해 및 표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3일 충북 청주 오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도 대표팀 ‘E-CUBE’가 우수상(중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입상한 도 대표팀은 폐자원 60% 이상을 재활용해 집중호우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투수블록 개발 아이템으로 평가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성과와 관련 도는 중앙 통합본선 진출 전부터 전문가 1대 1 사전 컨설팅, 스토리텔링 기반 피칭 및 발표 코칭 등 맞춤형 지원으로 대표 팀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올해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전국 46개 기관에서 3856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24-25일 열린 통합본선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 부문 5팀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수상은 도내 창업자의 혁신 역량과 공공데이터 활용 수준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 붐 조성과 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연구소는 12월 02일 홍성군에서 ‘작은학교와 지역 부활 플랫폼(R-Hub)’을 주제로 제12차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령인구 감소와 신·구도심 교육격차 확대, 작은학교 폐교 위기 등 지역 교육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홍성의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은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지역 현안 발표 ▲충남 미래교육 강연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교원·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 현안 발표에서는 ‘다섯 엄마의 교육일지로 바라본 홍성군 교육 위기와 혁신 전략’을 주제로, 작은학교가 마주한 현실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고충이 공유됐다. 발표자는 돌봄 공백, 통학 기반의 불균형, 사교육 접근성, 신도심 중심의 교육 인프라 집중 현상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며, “학교의 폐교 위기는 곧 마을의 소멸이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충남 미래교육 강연에서 이병도 소장은 홍성군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3일 동두천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있는 용산-케이시 기지시설사령부를 방문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기지시설사령관에게 걸산동 신규 전입자의 원활한 마을 통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추수감사절을 맞아 기지시설사령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 특산품을 전달했다. 에드워드 조(Edward H. Cho) 용산-케이시 기지시설사령관은 현재 캠프 케이시에는 독신 군인만이 거주하고 있으나 앞으로 군 가족들의 전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군 가족의 원활한 지역 정착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도와 용산-케이시 기지시설사령부 간 긴밀한 협력은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군 장병과 군 가족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조 기지시설사령관 역시 “경기도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입해 올 군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긴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지원사업 관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시군 및 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협동조합 성장지원·판로마케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민간시장 진입 기반과 협업 모델이 소개됐다. 협동조합 성장지원사업은 조합의 운영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 상담부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협업 구조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해 온 사업이다. 기초 단계 ‘내실화’에 참여한 수원시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도내 여러 신규 협동조합을 발굴하고 설립·운영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역 협동조합 생태계를 활성화한 성과를 발표했다.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성과도 이어졌다. 청소년플러스끌림사회적협동조합은 공정무역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워크북을 제작해 교육 품질을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목표 시장을 넓힌 성과를 소개했다. 조합 간 연대를 강화하는 ‘협업화’ 영역에서는 신드롬협동조합이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정신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3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5년 충남 농촌 대상’을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충남에 활력을 더하는 농촌’을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가 주관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내 14개 시군 중간지원조직,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성과 발표 및 심사평가,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의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했으며, 마을 만들기 관계자 간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 발표는 시군의 중간지원조직 우수 사례와 농촌공간 계획 수립 사례로 나눠 진행했다. 중간지원조직은 공주·아산·예산 3개 시군센터가, 농촌공간은 당진·청양·부여 3개 시군센터가 참여해 총 6개 시군센터가 ‘충남 농촌 성과 발표대회’ 형식으로 성과와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성과는 △공주시 사곡면 대중리 농업·농촌 RE1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가야산역사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내포 가야산 연구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공동학술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에 오후 13시 예산군 덕산면 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가야산 가야구곡에 대한 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가야구곡(伽倻九曲)은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는 덕산천 상류 계곡의 아홉 개의 명소로 현재도 옥병계(玉屛溪), 와룡담(臥龍潭) 등 금석문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가야구곡은 자연과 인문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와 정신세계를 오롯이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상주 전 중원대학교 교수, 조성환 충남문학유산연구소장, 김헌식 중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조선시대 구곡 문화의 전승과 가치’, ‘가야구곡과 가야구곡 금석문’, ‘가야구곡의 문화콘텐츠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하여 각각 발표를 맡는다. 여기에서 조선시대 구곡문화(九曲文化)의 전통과 유산, 가야산 가야구곡의 역사와 가치, 가야구곡의 활용 방안이 담긴 발표가 진행될 예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3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충남문화관광재단, 공주시와 함께 참가해 지역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 × 정부혁신 = 국민 행복²’을 주제로 5일까지 진행되며, 정부·지자체 혁신 사례와 인공지능 기반 대국민 서비스 등 미래 행정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157개 기관이 참여해 109개 콘텐츠를 전시했으며,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공공 인공지능 혁신 △인공지능 혁신기업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특별관, 체험관, 지방정부 팝업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도는 ‘성장하는 지역’ 전시 구역 내에 ‘일상의 쉼표 워케이션 충남’ 전시관과 ‘촘촘한 자가 건강관리, 스마트건강케어존’ 전시관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충남형 혁신 정책을 소개했다. 워케이션 충남 전시관에서는 지역 소멸 대응과 생활인구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실제 워케이션 분위기를 체험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신품종 선정과 품종보호권 처분 등 11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품종으로 선정된 계통은 생강 1계통, 쇠무릎 1계통, 국화 5계통, 백합 2계통, 토마토 2계통, 구기자 1계통 등 총 6작목 12계통이다. 이 중 전국 최초로 개발된 4배체 생강 계통은 생육·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돼 지역 특화작목 육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쇠무릎 계통 역시 약용 및 가공용 산업 활용도가 높아 향후 현장 보급 확대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 품종보호권 국내 처분 대상은 벼 5품종, 버들송이 1품종, 딸기 4품종, 마늘 1품종 등 총 11품종으로, 농가와 민간업체 수요 증가에 따라 통상실시권 허락이 필요한 품종들이다. 국외 처분은 국화 ‘백야(대국)’의 베트남 전용실시권 허락 건이 의결됐으며, 이를 통해 충남도 개발 화훼 품종이 해외에서 독점적으로 재배·보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조치는 충남도 육성 품종의 해외시장 본격 진출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올 하반기 산림·임산업 분야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3일 예산군 봉수산 수목원 회의실에서 쎈(SSEn)농위원회 임산업분과 위원과 도 산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쎈농위원회 임산업분과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하반기 핵심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제6차 지역산림계획(2018-2037) 변경(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돼 산림관리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기후 환경과 지역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제6차 변경(안)에 대해 “지역 특성에 맞춘 산림자원 활용 전략과 고령화·산촌 공동화 등 현장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의 현실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 예방 △임업 경쟁력 강화 등 핵심 정책 과제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산림계획 변경안을 정교화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전통시장에서의 폭염·화재·방역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증발 냉각안개(쿨링포그) 기술 등 현장을 혁신할 재난안전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했다. 도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난안전기술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 문제 해결 및 재난안전산업의 지역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원심 분무식 증발 냉각안개 기술’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복합재난 해결책으로, 기술 융합성은 물론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비닐하우스 대설피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 제설제 분무 시스템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포트홀 탐색·관리 모델이 선정됐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술들을 응용하거나, 아이이디어를 확장해 중앙부처 공모에도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혁신적인 재난안전 기술 개발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GH 수원 본사 9층 역량개발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수열에너지 집단공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양 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GH가 조성 중인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 단위 수열에너지 적용 사례로,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수열 공급관로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향후 입주기업의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수열에너지는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 냉난방에 활용되는 고효율·친환경 에너지로, 기존 중앙 냉난방 장치(흡수식 냉온수기) 대비 약 3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냉각탑이나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어 공간 효율성과 건물 미관도 동시에 확보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어컨 약 3,000대를 대체할 수 있는 3,000RT(냉동톤) 규모의 수열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용 공급관로를 설치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도청을 찾아 선물 보따리를 풀었던 한문철 변호사가 이번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을 보내왔다. 도는 한 변호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반사광 우산 300개를 추가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21일 도청 접견실서 가진 교통안전용품 기탁식에서 한 변호사가 김태흠 지사에게 반사광 우산을 추가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성사됐다. 반사광 우산은 반사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 야간이나 비가올 때 사용하면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기부받은 반사광 우산을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작은 물품이지만,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반사광 우산이 아이들의 보행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 변호사는 BD손해보험과 1억 원 상당의 반사광 패팅·모자·망토 500세트를 기탁했다. 도는 이 교통안전용품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시군 노인회·경로당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겨울밤은 유난히 조용하다. 눈앞에 하얗게 숨결이 번질 때면, 더 추워지는 느낌에 따뜻한 것을 찾고 싶어진다. 어디선가 은은하게 퍼지는 술 향기처럼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양조장은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의 발걸음을 끌어모으며 새로운 문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술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배움과 체험의 공간이며 때로는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장소로 변화한 것이다. 주말이면 막걸리, 맥주, 와인 등을 현장에서 맛보거나 직접 술을 빚기위해 양조장을 찾는 여행자들이 부쩍 늘었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양조장은 고향의 맛과 분위기를 담은 특별한 공간이다. 한층 차가워진 겨울밤, 술 향기가 그리운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한 잔의 술은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된다. 따뜻한 시간을 찾고 있다면, 경기도 곳곳의 양조장과 술 체험장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주 APEC 공식 만찬주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대부도의 바닷바람이 1년 내내 포도를 쓰다듬는 언덕 위, 그랑꼬또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다. 바닷바람 덕분에 이곳에서 생산된 포도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적당한 습도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