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유통하기위한 작업 조리중 현장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대부 북동 불법으로 치킨을 만들고 씻지 않은 조리도구로 반복해 음식을 제조하는 등 위생 검증되지 않는 불량음식 통닭 배달을 하는 행상이 있어 제2 안산시 유형(햄버거병) 식중독이 오지 안을까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지구 안내문구 지난 6월초부터 지금까지 안산시 대부 북동 시화호 문화원 뒤쪽 수변앞 한국농어촌공사 공공토지에 출입 금지 철망까지 훼손 무단 침입 임시 천막을 설치 불법으로 치킨을 튀겨 주말 인근 대부 방아머리 해수욕장 및 갯벌체험 나들이 나온 관광객 대상으로 배달을 일삼는 행상이 있어 위생단속이 시급한 상태이다. ▲공공토지에 알 수 없는 생닭 허술한 천막에 먼지가 날리는 난장에서 닭을 튀겨 포장까지 하는장면 안산시 거주하는 A 제보자는 지난달부터 누군가 이곳으로 전행하여 불법으로 전기 가스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공공토지에 알 수 없는 생닭 허술한 천막에 먼지 날리는 난장에서 닭을 튀겨 포장까지 인근 해변가 주변 나들이 온 관광객 대상으로 마치 유명 브랜드로 둔갑한 불법 통닭(치킨) 판매 그것도 모자라 인근 주민들에게 본인이 당연한 상인 인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이 국가산업단지가 소재한 11개의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제3기 회장에 선임됐다.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전남 여수시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무협의회 위임회의로 개최하고 ▲2020년 운영계획 보고 ▲회원 자치단체별 사례발표 ▲5건의 정부건의 안건 확정 및 규약개정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1개 지자체 소관업무 부서장 등은 제3기 회장에 윤화섭 안산시장, 부회장에 김홍장 당진시장, 상임위원에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을 각각 선출했다. 3기 임원진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내년 6월 말일까지다. 윤화섭 시장은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반월·시화산단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기업복지’ 제도 도입 ▲기업 SOS 이동시장실 운영 등을 공약으로 추진하며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제조업 불황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시기에 협의회 지자체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협의회 참여 지자체 등과 긴
▲안산시, ‘마음건강 로켓처방’…시민 마음 위로 ‘특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블루’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건강 로켓처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외출, 모임 자제 등 일상의 변화로 인해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의미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마음건강문제에 대한 개입이 가능하도록 마음건강 로켓처방 프로그램을 지난 5월 개발해 시행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점검하고 위로에 나서고 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마음건강문제와 스트레스 요인, 부정적 감정 등 고민을 접수하면 정신건강전문가가 24시간 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고 정신건강증진 팁을 제공한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온라인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구축돼 운영되면서 3천500여명의 시민이 접속해 자신의 고민을 접수하고 다양
▲안산시, 동의한방병원으로부터 3천만 원 상당 한방예방약제 기부 받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동의한방병원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폐배독탕 50재와 옥병풍산 50재 등 한방예방약제 100재(3천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 단원구 고잔동에 개원한 동의한방병원은 한방신경정신과, 한방내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10개 과목을 진료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안산시민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동의한방병원이 기탁한 청폐배독탕은 코로나와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염증성 증상 치료에 쓰이는 한약재로,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한의 진료 권고안(제1판)’의 코로나19에 대한 한약 처방 치료법에 포함되기도 했다. 옥병풍산 역시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에게 면역력 향상을 위해 권하는 약재다.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철수 동의한방병원 대표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김철수 동의한방병원 대표
▲윤화섭 시장,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 체결 (오른쪽부터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태수 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상록경찰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시장,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 체결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열린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날 안산상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등 관내 경찰·소방서장이 참석해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 특색에 적합한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이 긴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시 전역에 설치된 3천622대의 CCTV는 경찰, 소방, 시 재난부서의 눈이 돼 신속한 대응을 도울 것”이라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추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인구 50만 이상의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8대 회장으로 추대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8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18대 협의회 임원진 선출과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 ▲중앙정부 정책건의 안건 14건 등에 대해 협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등 11개 지자체의 단체장·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윤 시장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민선7기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윤 시장은 전국 최초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생활안정지원금 외국인 지급 등을 시 단위에서 추진하며 지방자치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전국 대도시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된 박상돈 천안시장·이강덕 포항시장·조광한 남양주시장 등과 함께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회장도시로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개혁에 앞장선다. 윤화섭 시장은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 지방정부의 역할이 점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일시적 폐쇄명령을 내린 관내 A유치원의 폐쇄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A유치원의 일시적 폐쇄조치는 최초 지난달 30일까지 내려졌다가, 이날까지 연장됐지만 여전히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보다 면밀한 역학조사를 위해 이달 17일까지 연장하게 됐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당국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정확한 식중독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원생 5명과 가족 1명 등 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증 환자는 4명(원생 3·가족 1)이다. 이 가운데 1명의 원생이 투석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유치원의 관할 주체가 교육청인 것과는 무관하게 학부모 및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등을 위해 일시적 폐쇄명령을 연장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보존식 미 보관, 식중독 발생 보고 미이행 등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 현행 법령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편 시는 교육당국과 협력해 유치원 폐쇄로 발생한 아이들의 돌봄 공
▲ 안산시, 경기도 체납자실태조사 평가 ‘장려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체납자실태조사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1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31개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납자실태조사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과 도정시책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 항목은 ▲체납관리단 채용 ▲체납관리단의 체납자 현장방문율 ▲체납 징수액 대비 체납관리단 체납징수비율 ▲복지연계 인원 등 4개 분야 지표로, 지난해 실적에 대한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108명의 체납실태 조사원을 채용한 시는 체납자 방문상담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독려 및 분납유도 등 맞춤형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쳐 세외수입을 포함한 지방세 체납액 25억3천900여만 원을 징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초 체납실태조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조사원과 시민들의 대면에 따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보류하고, 조사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손이 부족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긴급 배치해 재난기본소득 접수 및 방문자
▲안산시, 청소년 5만여 명에게 안전주머니 보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생명수건 등이 담긴 ‘안전주머니’를 관내 초·중학교에 5만여 개를 보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달 내로 관내 초등학교 55개교와 중학교 29개교 등 모두 84개교의 학생 5만여 명에게 안전주머니를 1개씩 전달할 예정이다. 안전주머니에는 생명수건, KF94 마스크, 안전호루라기, 손세정제(30㎖) 등 4종류의 예방용품이 담겨져 있으며, 화재 및 범죄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가방에 걸 수 있게 제작됐다. 생명수건은 자연 추출성 특수용액에 젖은 3중 필터형태의 습식 손수건으로 화재발생 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할 때 유독가스로부터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평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위험이 있거나 위기상황이 발생해 긴급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안전호루라기를 꺼내 사용하면 된다. 시는 화재, 감염병 등 발생 시 일반 성인보다 재난상황을 피하기 어려운 18세 미만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내 로고젝터 설치…환경개선·범죄예방 효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의 환경을 개선하고 쓰레기투기 예방 등을 위해 이달부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다문화거리 진출입로 등 5개소에 로고젝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이미지와 문구를 전주나 가로등에 설치해 바닥 등에 표출하는 LED 조명장치로 가로등(보안등)이 점등되는 시간동안 작동하므로 야간에 통행하는 주민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는 로고젝터를 활용, 깨끗한 특구를 만들자는 문구를 시민들과 외국인주민에게 알려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고젝터의 문구는 ▲어두운 밤길 비춰줄게요 안전안산 ▲깨끗한 다문화마을특구 함께 만들어요 ▲우리 먼저 인사해요! 작은 지구촌 안산시 ▲여긴! 살맛나는 다문화마을특구 등 모두 4종이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통행하는 다문화마을특구 특성상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도 함께 병기되며, 향후 영어, 러시아어 등도 추가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문화거리가 됐으면 한다”며 “로고젝터
▲안산시,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 조성…형형색색 자태 뽐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구청사 인근 유휴지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단원구청 인근 1만6천700㎡ 규모에 조성된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우울감과 불안심리,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해바라기 단지에는 다채로운 4종류의 해바라기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포토존과 무더위 쉼터가 조성돼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바라기는 8·9월에 피는 꽃이지만 시는 코로나19와 함께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땅고르기, 씨앗파종, 거름주기 등을 실시했으며, 일조량 등의 영향으로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1~2개월 앞당겨져 노랑, 초록 등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가족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공간을 찾기 어려워지면서 인근 아파튼 단지 등과 어우러져 넓은 지역에 다양한 종류의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일제히 피어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계속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안산시 상록구,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장상동 동막골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언택트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로 측량해 수기로 만든 종이 지적도면을 전산화 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특히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해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이용가치 증가, 재산권 보호 등 주민들의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 시는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동막골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실시계획 및 사업추진 절차 등의 내용을 담은 주민설명회 영상을 게시했다. 동막골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상록구 장상동 동막골 일대(204필지·18만1천344㎡)를 대상으로 내년 말 사업완료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등 지적공부를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제2차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이 재지정되고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이 고도화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소득 및 일자리 등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을 충족해야 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컨설팅, 판로지원, 홍보 등 다양한 경영지원을 위해 신규 최대 5천만 원, 재지정 3천만 원, 고도화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은 재지정 사업비 3천만 원을, ‘마을카페 마실’은 고도화 사업비 2천만 원을 각각 지원받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마을기업으로 보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재지정 마을기업에 선정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은 마을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생활기술 재능을 발굴 연계해 지역사회 관계망을 확대해 왔다. 또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일동의 지역특성을 잘 활용한 마을정원 사업, 마을정원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한우연구회(회장 최종철)는 지난달 30일 저소득층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30박스(300㎏)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감자는 안산시한우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파종하고 3개월간 정성껏 가꿔 수확한 것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무료급식소(도시락 나눔)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종철 안산시한우연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직접 재배한 감자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에게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031-481-3761)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온라인 치매파트너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연중 온라인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에 접속 후 회원 가입 시 관할센터를 ‘상록수치매안심센터’로 지정한 다음 온라인 교육을 수료하면 치매파트너증이 발급된다. 치매파트너가 되면 ▲배려하기(치매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응원하기(온라인 희망메세지 작성 등) 참여 ▲정보전달(치매예방 정보 및 치매조기검진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선착순 100명의 치매파트너에겐 휴대용 선풍기도 증정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850)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