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설해 대비 대청소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1일 통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하여 설해 대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낙엽이 쌓인 세류공원 도로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세류초 인근 공한지, 수원역고가도로 육교 일원을 돌며 우수전을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손영애 통장협의회장은 “눈이 오기 전에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워 마음까지 개운해졌다.”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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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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