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 (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월 31일 2023년 (사)화성시 기업인 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단법인 설립 4주년 기념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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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21일 기준으로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챌린지’ 영상 조회수가 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황금녘 동행축제 챌린지’ 영상은 ‘메인 바이럴 영상’, ‘기업(氣up) 챌린지 영상’, ‘가져가 챌린지 영상’, ‘미싱유(Missing you) 챌린지 영상’으로 총 4가지 영상이 있다. ‘동행축제 메인 바이럴 영상’은 115만 회를 돌파했으며, “이번 추석은 동행축제와 함께 온가족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힘껏 응원합니다” 등 응원 댓글이 달리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氣up) 챌린지’는 온 국민 힘 모으기를 통한 경제활력(氣up)의 염원을 담아 물병을 던져서 세우는 ‘챌린지’로, 영상 조회수 287만 회를 돌파하는 등 남녀소노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져가 챌린지는 ‘동행제품 가져가’라는 동작을 춤으로 표현한 ‘챌린지’로 영상 조회수 23만 회를 보이고 있으며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중독되는 느낌” 등 재미있는 응원 댓글들이 달렸다. ‘미싱유(Missing you) 챌린지’는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라이콘으로 성장할 강한 소상공인들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플리마켓’ 행사를 이틀간 개최한다. 라이콘 육성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와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 발굴하고, 창작자·창업기업(스타트업) 등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플리마켓’은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중 열리는 행사로서, 22일과 23일에 걸쳐 총 4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22일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와 053카페’에서, ‘대구 로컬페스타’는 ‘클러치베타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이어진 23일에는 대구경북지역 로컬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 행사’인 ‘데이인 & 로컬’과 ‘마카모디 플리마켓’이 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인 ‘강한소상공인 밋업데이’ 등에서는 ‘강한소상공인 기업 피칭’ 및 ‘사례발표’, ‘투자유치 전략’, ‘라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3)’ 행사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고자 내수와 수출 사업(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 1,55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37개국 구매자(바이어) 100개사’, ‘백화점·오픈마켓·전문몰 등 국내 유통 구매자(바이어) 59개사 및 대기업·공공기관·무역상사 45개사’를 초청하여 대규모 1:1 연결(매칭)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리빙, 뷰티, 푸드 전시관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우수상품 200개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이커머스 포럼과 유통채널 입점 설명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 구매자(바이어) 중 중동 등 신시장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023년 좋은이웃 과일잼 만들기’ 행사를 통해 정성으로 담근 과일잼을 관내 경로당 8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19일 광명역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서 과일잼 2종을 직접 담갔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과일잼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과일잼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쁨도 함께 전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활동, 고추장 및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와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청소년폭력예방 보호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폭력과 범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하나 교수(명지대학교)는 ‘VUCA 시대’(급변하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nbiguous)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이 내적 균형을 유지에 중요함을 강조하며, 폭력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지도와 양육 방법에 대한 실제 사례 등을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상담사로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초심자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청소년들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보다 아이들이 확장된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지를 열어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소년폭력예방전담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김, 참기름, 도토리가루 등을 판매해 추석맞이 선물용품으로 관내 유관 단체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하안3동 유관 단체의 협조와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로 더욱 뜻깊은 바자회가 됐다”며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욱 의미있는 명절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조손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미광기프트(대표 노영덕)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김 50박스, 즉석밥 50개, 즉석국 100팩으로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로이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도 있는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추석 전에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관내 독거노인, 1인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회장 김대영 ㈜하준 대표)가 추석을 맞아 800만 원 상당의 다문화가정 후원 물품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1일 ‘제30회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세제, 고춧가루, 양념, 빵, 찹쌀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009년부터 15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와 다문화가정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후원 행사를 진행해 그 어느 해보다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불고기를 만들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불고기를 드시고 명절을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새마을회원들께서 하안1동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항상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하안1동에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설맞이 김세트 나눔, 사랑의 막장 나눔, 어버이날 불고기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중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5차시로 철학 기행을 진행했다. 광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8월 23일부터 강연, 탐방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철학 기행은 '철학 기행 : 길 위에서 시인처럼, 나무처럼 철학 하기'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품격과 인문학이 살아 숨을 쉬는 종로구 북촌 일대의 서순라길, 백인제 가옥 등 고즈넉한 길과 풍경, 운치 있는 나무와 골목길을 두루 다니며, 길 위에서 만나는 철학과 시(詩), 나무에서 느낄 수 있는 향취를 음미했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경험하고 참여자들 간의 연대와 나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함께한 한 참여자는 “길 위에서 듣는 나무에 깃든 삶의 이야기들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잠시 삶을 돌이켜 보는 여행의 시간, 새로운 나로, 인생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길을 걷다 보면, 무심코 지나쳐가기에 결코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