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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청공무직노동조합 정기총회 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4일 향남읍에 위치한 컨벤션 더힐에서 화성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상 및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상윤 한국노총경기본부 화성지역지부 의장, 화성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제7대 이무학 위원장 취임식 및 시상 등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오늘날 화성시의 발전은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고를 경청하며 발맞추어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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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제부지사,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의원과 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알렉산더 쾨니히(Alexander Konig) 독일 바이에른주 의원 등과 만나 경기도-바이에른주 협력 확대와 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독일 바이에른주의회 방문단에게 “양 지역 간 디지털 전환 기술 공유를 포함해 협력을 강화하자”라고 말했다. 염 부지사는 “경기도와 바이에른주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발전했고 각국에서 지닌 경제적 위상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면서 “제조업 분야 디지털 전환 관련 각 지역의 기술을 공유한다면 상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는 관련 대기업은 물론이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도 많이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업이 집약적으로 발전해 한국의 디지털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알렉산더 쾨니히 바이에른주 의원은 “바이에른에는 BMW, 아우디 등 대기업을 비롯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적인 디지털 기업도 있다”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와의 인연을 강화하고 디지털 및 경제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협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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