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배우 이원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지역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뉴스인020(oto방송)과 " News In 020 Broadcasting Station PD' 역활을 함께 할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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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광명시민의 소상공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31명의 소상공인, 단체, 유관 관련 기관 직원, 청년지원단 등 31명이 시장상 등 표창장을 받았다. 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광명사거리상인회 등 4곳이 지정서를 받았다. 2024년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담은 ‘견뎌낸 소상공인의 오늘’이라는 영상 시청과 함께, 광명시민오케스트라와 소리바다 오카리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침체로 시련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광명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대접받는 광명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장기적인 경기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오는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방자치를 실현한 단체장, 기관, 의회 등에 최고경영자상과 최고정책상 및 자치입법상을 수여하는 ‘자치로 살아남기’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치생으로 살아남기’ 등 2개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공모에 참여한 65개 기관, 개인, 단체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심사단의 심사를 통과한 28팀이 이날 최종 본선을 치른다. 200여 명의 어워드위원회가 현장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허일후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자치분권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부대행사로 주민이 주도해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로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퍼포먼스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5일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다문화 정책추진 소통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을 위한 주요 사업과 기관별 업무를 공유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를 비롯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이민통합지원센터, 수원이주민센터, (사)수원YWCA,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년 대전환 사업 ‘언제나! 어디서나! 이주민 지원 확대’ ▲거주 이주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협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사업 ▲다문화가족 견학 프로그램 ▲한국어교육·직업능력개발교육 등 현안 사항·기관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정책 유관기관들과 소통을 강화해 이주민들의 실질적 필요를 반영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시정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다문화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12월 31일까지 가스열펌프(GHP) 시설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신고를 받는다. 가스열펌프는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다. 학교·상업용 건물 등 개별냉방 중소형 건물에서 사용된다. 가동할 때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한다는 지적이 나왔고, 2022년 6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돼 신규 대기배출시설로 포함됐다.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 시설은 법령 시행 시기 유예기간(2년) 만료일인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해야 한다. 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면 1년 이내의 개선기간 부여되고, 부득이한 경우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단 환경부 기준에 맞춰 인증받은 가스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이라면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종합민원'민원서식자료실에서 대기배출시설 신고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관할 대기배출시설 인허가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공업지역 내 공장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생애 25회 지원하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출산당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 지원’으로 확대했다. 아이를 가질 때마다 25회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본인부담률은 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였지만 연령 구분을 없애고 본인부담률 30%로 동일하게 지원한다. 모든 난임부부는 체외수정 시 최대 110만 원, 인공수정 시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공난포, 미성숙 난자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 시술이 중단될 때도 지원 횟수 차감 없이 시술 종류별로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난임부부가 시술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원 확대가 저출생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가 ‘지구지키미’ 출범을 기념해 12월 6일까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앱 신규 가입 이벤트를 연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아파트 단지(65개, 6만 106세대) 입주민이 앱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앱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무작위 추첨으로 1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전기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참여 아파트 주민 157명으로 구성된 ‘지구지키미’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전문홍보단이다. 지난 1일 발대식을 열었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관내 공동주택의 50%인 200여 개 단지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건 시민의 관심과 참여”라며 “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는 지난 5월 수원시의회와 함께 구성한 시의회 청사 T/F 정책추진단의 결정에 따라 수원특례시의회 청사 공사를 중단한 도급사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수원특례시 의회 신청사 건립 사업은 공동 도급사 중 동광건설㈜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동광건설㈜은 공사를 포기한 반면 또 다른 공동도급사인 ㈜삼흥은 법적 근거 없이 ‘공기 연장, 공사비 증액’을 부당하게 요구하며 공사 재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수원시는 시의회청사 T/F 정책추진단을 구성해 두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한 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삼흥은 ‘계약 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최근 법원이 기각했다. 법원이 수원시의 계약 해지 요구가 정당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수원시는 소송과 별개로 그동안 공사비 정산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신규 도급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75%다. 중단된 공사로 인해 도급사 모집에 난관이 있을 거라는 일각의 우려도 있었지만, 신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에 이어 5일에도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4일 처인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간담회를 연 데 이어 5일에는 기흥구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60명과 만났다. 기흥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5일 간담회는 3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시장은 각 단지별 현안부터 도시 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진솔하게 입장을 밝혔다. 질문에서 시 관계자의 불찰이나 소극적 태도로 일부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점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이 시장은 "죄송한 마음"이라며 "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하겠다"고 했다. 시의 공동주택 정책 설명에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광교풍경채어바너티 조연우 입주자대표 회장은 “지난해 입주한 후 발견된 하자보수와 당초 도면과 달리 조성된 조경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임대차분쟁위원회는 열리지 않았다”며 “시 관계자의 태도가 매우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상일 시장은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오는 20일까지 대부도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보건지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및 대부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진행된다. 대부도 지역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만성질환 기초 검사 ▲한방·치과 1차 진료 ▲자가건강관리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부보건지소는 의료를 원하지만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보건지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한 금연 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안산시와 단원보건소, 단원구청, 원곡파출소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음식점, PC방, 실내체육시설, 금연 건물 등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구역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또한 건강증진법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금연 구역이 확대되고 학교 시설이 신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30m 이내 구역 준수 여부도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금연 구역 홍보와 계도 위주로 진행되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하철 역사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버스정류장 및 택시 승강장 경계로부터 5m 이내 ▲금연 건물 ▲담배 소매업 및 담배 자동판매기기 등 금연 구역 기준 준수 사항과 금연 구역 내 흡연자에 대한 지도단속도 펼친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