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국토교통부, 고속도로에서 잠이 올 땐 졸음 쉼터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졸음과의 싸움은 그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잠이 올 땐 졸음 쉼터에서 이겨내요!

 

잠깐의 휴식으로 피로는 날리고, 안전은 지키고!

 

- 휴게소 간격이 먼 구간에 운전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공간으로 표준 간격은 15Km, 최대 간격은 25Km

- 휴게소 사이에 평균적으로 1~3개의 졸음쉼터가 위치

- 고속도로 졸음 쉼터 설치 이후 졸음운전 사고 발생 건수는 28% 감소, 사망자 55% 감소

 

졸음과의 싸움은 그만! 졸음 쉼터에서 이겨내요!

 

Ⅴ 졸음 쉼터는 일반 휴게소에 비해 진입로의 길이가 50% 정도 짧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진입 전, 방향지시등을 켜고 진입 후에는 절대 감속!

 

Ⅴ 주차공간이 찬 경우라도 진·출입구를 막는 것은 불가하므로 반드시 지정된 주차면에 주차

 

전국의 고속도로 졸음 쉼터는 어디에?

- 전국에 고속도로 졸음 쉼터는 총 244개

 

☞ 전국의 졸음 쉼터는 한국도로공사 ' 졸음 쉼터 클릭 ' 휴게소/영업소 ' 졸음 쉼터에서 확인

 

◆ 이런 것도 가능해요! 졸음 쉼터 깨알 이용 꿀팁

 

운전으로 피로한 운전자들의 만족도 높은 이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졸음 쉼터!

 

- 주차장 규모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벤치, 파고라, 차양시설, 운동시설, 자판기 보유

- 모든 쉼터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해 스마트폰으로 잠깐의 여유를!

- 졸음 쉼터 푸드트럭에서 달콤한 휴식과 맛있는 간식을 동시에!

*졸음 쉼터 규모에 따라 상이

 

◆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졸음 운전 예방법

 

① 운전 중 피로함을 느끼거나 졸음이 몰려올 땐 휴게소나 졸음 쉼터에서 쉬어가기

② 졸음 방지를 위해 카페인, 껌, 물, 음식물 섭취하기

③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산소 마시기

④ 장거리 운전 시 2시간에 한 번씩 쉬어가기

⑤ 앞차의 졸음운전이 예상되면 경적소리로 주의 주기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광주 초월고등학교 3학년 안성준,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3위 쾌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월고등학교는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본교 3학년 안성준 선수가 고등부 개인전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안성준 선수는 총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대전 계룡디지텍고를 상대로 안정적인 기술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첫 승을 거뒀다. 이어 16강에서는 경기 용인고, 8강에서는 제주 남녕고를 각각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8강전은 긴장감 넘치는 접전으로, 안 선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역전승을 거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결승에서는 춘천기계공고와 맞붙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안성준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성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남은 고등학교 생활 동안 더 강한 선수가 되겠다”며 겸손하면서도 의지를 다지는 소감을 전했다. 초월고 씨름부는 현재 지도교사 조현대 교사와 감독 강건희의 지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대회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