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한국자유총연맹 2023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합동평가대회 개최

여성회 활동 평가 및 화합의 장 마련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웅천읍 비체팰리스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 ‘2023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여성협의회(회장 윤선미)가 주관한 이번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평가대회는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전국 각지의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들의 봉사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지역의 우수사례를 전파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 시·도 여성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 등 개회식과 특별강연, 활동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여성협의회는 소외 계층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세대와 성별,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대회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결속을 다지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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