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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스방송∙사람꿈 ESG경영을 위한 SPC출범

‘한국버스방송주식회사∙(주) 사람꿈 등 25개 기업과 단체,
대중교통 기반 탄소배출저감장치활용 등 ESG 경영을 위한 SPC 출범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AI 기술 기반 대도심 대중교통서비스(TMS)연계 탄소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ESG경영을 위한 SPC출범”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녹색인증 버스 실내외 공기정화 시설과 OBD2 안전운행점검 시설을 통한 도심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 사업 착수 ”

 

한국버스방송(주)∙(주)디〮에이밍(회장 조재완)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주)사람꿈,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사)서울시민회, (사)한국납세연맹,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사)한국장애인장학회중앙회, 소상공인세무납세관리중앙회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도심 탄소배출저감장치(버스 실내외 공기정화) 활용과 ESG 경영을 위한 SPC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박태선의장, (사)서울시민회 우진화 총회장, (사)한국납세연맹 이향종 수석부총재, 최인란 부총재, (사)한국장애인장학회중앙회 박희철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주)(회장 조재완)은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YapTV)’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서울시에서만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만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주)디에이밍은 한국버스방송(주)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와 위치기반 서비스가 접목된 개인 맞춤형 생활 서비스 등 초격차 생활밀착형 공간 서비스를 대중교통서비스시스템과 융합된 기술을 개발 운영하여 공간과 생활을 미디어 매체 영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SPC 출범식에서 (주)사람꿈 박근영 대표는, ‘공기정화장치를 서울대중교통인 약 7천여대 버스에 설치하면 도심의 탄소배출 및 미세먼지 정화로 약 9백여만 시민의 1일 호흡하는 양만큼 공기질 정화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강서 대표(한국버스방송(주))는 이번 SPC 출범을 계기로 서울 시내버스 내 한곳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출입구 쪽에도 확대 설치하게 되어 ‘시내버스에 생활안내와 지하철 이용정보 등 각종 대중교통연계정보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서 초격차 생활 밀착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및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등 25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한 SPC를 주도한 조재완 회장은 ESG경영의 중요성과 함께 최근 AI기반 Tech R&D를 시작한 (주)디에이밍 기술을 적용하여 ‘도심모빌리티 분야에 시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개인 맞춤형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적용된 초격차 대중교통 모빌리티 인공지능 생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2024년 상반기 중 런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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