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조달청 용역분야(2023.11.27.~12.01) 입찰동향

한국전력거래소 2023~2025년도 전력IT 유지관리 위탁용역' 등 4,402억 원 상당 입찰 예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조달청은 다음주(‘23.11.27.~12.01)에 한국전력거래소 '2023~2025년도 전력IT 유지관리 위탁용역' 등 총 427건, 4,402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6.7%인 3,818억 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2%인 228억 원,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시설관리본부 '개포도서관 건립 사업 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총차)'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1%인 222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3.0%인 134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871억 원, 서울지방청 1,118억 원 등 2개청(2,989억 원)이 전체 금액(4,402억 원)의 67.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1,413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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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딥페이크 피해를 포함한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화해중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는 △성인지 감수성 함양(화성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 △ 딥페이크 사례 기반의 학교폭력 조사 및 중재 실습(경기남부경찰청 강사) 등을 통해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사안에 대한 대응 방법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최근 심각한 사안인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역량 강화 기회가 마련되어 학교 현장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홍금임 학교지원국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의 딥페이크 피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에도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사안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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