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국립중앙과학관, 연말 가족참여 이벤트 개최

크리스마스 행사장 조성 및 고객참여 행사 추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12월 한 달 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전시관 및 중앙볼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볼트에는 6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부대 조형물을 설치하고 메인 입구에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과학기술관을 포함한 각 전시관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다채로운 장신구를 꾸며놓아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나의 과학관 답사기Ⅱ 이벤트는, 전시관 활동지를 완성하면 배지를 나누어 주고 나의 과학관 답사기를 만들어 과학관 SNS에 올리면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과학관 트리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과학관 SNS에 올리면 럭키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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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2024 딥페이크 피해 현장밀착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딥페이크 피해를 포함한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화해중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는 △성인지 감수성 함양(화성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 △ 딥페이크 사례 기반의 학교폭력 조사 및 중재 실습(경기남부경찰청 강사) 등을 통해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사안에 대한 대응 방법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최근 심각한 사안인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역량 강화 기회가 마련되어 학교 현장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홍금임 학교지원국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화해중재단의 딥페이크 피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에도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현장의 사안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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