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오리엔테이션 개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4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9개 동아리 7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또한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부총재를 맡고 있는 유혜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이 ‘여성 리더쉽과 성장목표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취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동아리 회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의 전문성 강화와 새로운 경력 개발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을 제공하여 경제 활동 참여를 돕는다.

 

광명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까지 총 87개 동아리 734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490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16개의 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16건의 개인창업을 실현하는 등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터닝온 ▲배움발전소 ▲핸쏘24 ▲인지놀이하다 ▲디아티브 ▲울랄라스타 ▲에코역사 ▲늘해랑 ▲메무지 등 총 9개 동아리 70명이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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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대표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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