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 부스로 나눔 복지 실현 앞장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진기대 전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난 6일 철산3동 한끼나눔 부스에 햇반 250개, 김 150개를 기부했다.

 

철산3동 한끼나눔 부스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물품과 식품 등을 직접 채우고 이웃과 나누는 공유 선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진기대 전 위원장은 “이번에 기부한 햇반과 김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누군가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람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소중한 정성을 담아 햇반과 김을 차곡차곡 쌓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부스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대표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 제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