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그려보는 미술사 이야기' 참가자 모집

직접 그려봄으로써 더욱 쉽고 재미있는 미술사 수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3월 13일부터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 ‘그려보는 미술사 이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 전문 강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날 학습한 내용을 실제 그림으로 옮겨봄으로써 지루하지 않게 미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로써 총 4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접근 장벽을 낮춰줌으로써 재미있게 미술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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