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에세이로 잇다(봄편)’ 참가자 모집

수원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에세이 작가’ 될 수 있다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에세이로 잇다(봄편)’에 참가할 수원시 청년 10명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에세이로 잇다(봄편)’는 청년들이 모여 글쓰기에 관한 기초부터 에세이집을 함께 집필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에세이’라는 취미를 매개로 수원시 청년들의 사회적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행궁동 ‘청누리’에서 진행되며 4월 20일 OT를 시작으로 5월 23일 마무리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2008년 광주대학교 교양학부 '삶과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6년 동안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글쓰기 강의를 해온 민라이프디자인연구소 민설 대표가 맡았다.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현우 실장은 “노동시간의 단축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청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원시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사회적 교류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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