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생성 AI 열풍과 활용’ 주제로 특강 진행

과천시 직원 대상 AI 특강 진행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최신 기술동향과 업무활용 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생성 AI 열풍과 활용’을 주제로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기업·기관·학교 등에서 미래 트렌드 강연을 하고 있는 황준원 미래채널 MyF 대표가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AI 종류와 특징 ▲AI 발달로 달라질 미래 변화 ▲생성 AI 활용방안과 유의사항 등 챗GPT를 필두로 급격히 발전하는 AI 기반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직원 대상 챗GPT와 AI 중심의 정보화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챗GPT와 AI기술 발전에 대해 직원들의 관심도를 반영한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과 사업 추진에 활용할 수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안양시의회,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 첫 발… “시민 중심 성과보고 추진할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은 지난 15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1차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 연구모임'은 김도현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김경숙, 김정중, 박준모, 장명희, 이동훈, 곽동윤 의원 7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토론회는 책임연구를 맡은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 김보람 교수의 착수보고에 이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적정한 청정에너지 △책임있는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 대응 등 세 가지 목표에 따른 주제 토론이 이어졌다. 김도현 대표의원은 “지속가능발전이 추상적 구호에 머물지 않으려면 정책의 실천단위인 지방정부의 확고한 철학과 구체적 추진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생태, 기후환경, 에너지 등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안양시의 현 주소를 점검하는 유의미한 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효율적 민-관-산-학 거버넌스 구축, 유관기관 간의 체계적 역할 정립, 국내외 사례조사를 통한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며 토론회, 벤치마킹 등 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