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4 장애인의 날 하모니 ‘마음껏 즐겨도 괜찮은 날, 괜찮아 Day’ 성황리에 마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장애인의 날 하모니 "마음껏 즐겨도 괜찮은 날, 괜찮아 Day"를 진행했다.

 

장애 당사자 그리고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장애 당사자에게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 단체·시설 및 교육기관 등 20곳, 개인 40명이 참석했다.

 

특히 "마음껏 즐겨도 괜찮은 날, 괜찮아 Day"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및 부모회 봉사단의 행사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공연이 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후원자(처)의 따뜻한 나눔으로 참여자들에게 드릴 다채로운 꾸러미를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장애인의 정보접근권리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키움존이 마련되어 간단한 체험이 진행됐다.

 

그리고 시작된 본공연 소프라노, 치어리딩, 무예, KPOP, 타악 퍼포먼스까지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진행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4 장애인의 날 월간행사로 남은 4월 동안

▲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 당사자와 보호자가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요리를 못해도 괜찮아’

▲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퀴즈대회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아’

▲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니바자회 ‘FLEX해도 괜찮아’

▲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한 AAC(보완대체의사소통)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누구나 써도 괜찮아’ 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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