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합동 캠페인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호매실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선도·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및 구·동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하교시간에 능실초·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앞장섰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전한 청소년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경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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