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대 농지(답) ‘높이제한’ 무시하고 무작위 불법매립 논란

     【영상뉴스】 화성시, 송산면 용포리 일대 농지(답) ‘높이제한’ 무시하고 무작위 불법매립 논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인근 주민 A 씨는 불법매립으로 이어지는 민원을 송산면에 제기해도 소용없는 일’ 농민의 안전과 환경 불법매립에 대한 용포리 일대를 불법 농지매립 상황이 너무 심각하여 화성시청 허가 민원과로 직접 달려가 현재 자행하고 있는 용포리 일대 농지매립 ‘인, 허가’에 대한 상황을 ‘시 담당 공무원에게 정확하게 질의하여 불법에 관한 사안이 하나라도 확인되면 담당행정기관인 송산면에 불법 농토매립(높이제한)에 관하여 손해를 입은 농가나 주민들의 불편했던 책임을 모두 물을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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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장애 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맞춤형 가족체험’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5일 3~5세 장애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장애 유아가 포함된 55가족이 참여했다. 체험은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아의 개별적인 특성과 속도에 맞춰 진행됐다. ‘장애 유아가족 놀이체험’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예술체험 ▲음악회 관람 ▲무한상상놀이 등으로 유아들이 자연스러운 놀이 속에서 또래와 교류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음악회는 유아들에게 익숙한 곡을 중심으로 연주하여 장애 유아와 가족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몸짓, 표정, 소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가족 체험이 장애 유아와 가족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