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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157명, 김도현 안양시의원 만나 '8월 11일 자립준비청년의 날' 지정 건의서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2일 오전,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를 만나 자립준비청년 157명의 연서명이 담긴 ‘자립준비청년의 날 지정 촉구 건의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브라더스키퍼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인 김성민 씨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안양시 자립준비청년 등 자립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안양시 자립준비청년의 날’ 지정을 골자로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7일 안양시의회 제2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김성민 대표는 “보호종료아동 당사자의 목소리가 세상에 알려지고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과 삶의 위태로움은 여전하다”라며 “자립준비청년 관련 법안은 계류됐거나 논의가 중단되어 있으며, 지방정부는 주도적 역할에 주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청년을 닮은 8월, 스스로 우뚝 서는 청년을 상징하는 11일을 자립준비청년의 날로 지정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의 삶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도현 의원은 “지난 4월 조례 제정을 통해 다양한 부서에 흩어져 있던 자립지원 업무를 체계적으로 모아내고,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라며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 맞닿은 지방정부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노력에도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가 전국 최초 자립준비청년의 날 지정을 통해 당사자의 삶을 지키고 국가적 관심을 제고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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