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노인맞춤 전문가 20명 배출... 전문가 과정 수료!

여성새일센터,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과정 수료식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직업교육훈련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강생 20명과 함께 6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152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두뇌훈련지도사 및 도구활용지도사 통합과정(치매예방 기본훈련, 뇌자극 도구체조, 치매예방 손유희, 스토리텔링, 뇌기억력 증진법 등) ▲컴퓨터활용 기본과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관련 이론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학습으로 구성돼 마지막까지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1000만 노인시대를 대비하여 노인맞춤 서비스도 변화해야 한다”며 “수료 후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보건․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취업 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여성새일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아파트경리사무원양성과정 ▲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으며,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실천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외 5인 의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김윤선·김진석·안치용·신나연·박병민 의원은 지난 17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용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초안 작성을 위해 용인시 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및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용인시는 교통약자에 대해서만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물 제작 및 시설비 지원 등을 「용인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부 지원을 하고 있다. 교통약자 외 일반 시민에 대한 지원 조례는 없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안책이 필요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타 시도 조례와 같이 교통약자만이 아닌 용인시민 모두에게 제공될 필요성이 있다“며, "교통안전 인식개선과 교육·홍보 등 제공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조례에 담을 필요가 있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안치용 의원은 "용인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캠페인 및 재정지원 내용도 함께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용인시, 경찰서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