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4년 제17회 안성맞춤 포도축제를 일주일 앞두고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지난 6일 포도 판매농가 19곳을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각 농장에서 포도의 당도가 충분히 올라왔는지, 판매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농장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포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최고의 포도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제위원회는 방문한 농가에서 수확된 포도가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로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박종인 축제위원장은 “올해의 안성맞춤포도축제로 최고 품질의 포도를 준비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신선하고 맛있는 포도로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