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에서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단체별로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경기장을 방문, 참가선수(필리핀)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각 단체에서는 안성을 방문한 참가선수(필리핀)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 주는 한편 체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음료수와 전통간식등을 전달하였다.
한경선 체육회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고, 30여 개국의 대표 선수들이 안성을 방문하여 경기를 치룬 것에 안성 시민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