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의 역사를' 폭발적인 인기로 성황리 개최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3일부터-6일까지 경기 안성시는 안성을 상징하는 가을 행사인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축제가 개막된 3일 첫날에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 기획공연, CIOFF 세계민속공연 등 흥겨운 무대와 함께 농특산물 장터와 먹거리 부스, 안성문화장 페스타, 문화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안성의 멋과 맛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이곳저곳에서 공연 일정에 따라 축하 공연 선보여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을 아낌없이 받았다.

 

이번 바우덕이축제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남사당 6마당 데이를 비롯해 POP 콘서트와 바우덕이 여인광대들,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전국 진상품 스페셜 옥션 등이 진행하고 안성천무대에서는 안성시민예술무대와 바우덕이 줄타기, 안성천 음악다방 등.. 축제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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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 참석....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우뚝설 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정조효공원과 14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흥범 화성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약 3,000명이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 지혜로 떠나는 도서관 축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팝페라 식전 공연 ▲은희경 작가 북콘서트 ▲쏭내관의 정조 효 역사 강연 ▲버블 공연 ▲유진 작가 가족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어졌다. 또한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안녕초등학교, 안용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책은 사람의 영혼과 인생이 담긴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한 줄의 문장이 사람을 바꾸고 한 권의 책이 세상을 움직인다”며 “화성특례시는 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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