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의 역사를' 폭발적인 인기로 성황리 개최

▲영상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3일부터-6일까지 경기 안성시는 안성을 상징하는 가을 행사인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축제가 개막된 3일 첫날에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 기획공연, CIOFF 세계민속공연 등 흥겨운 무대와 함께 농특산물 장터와 먹거리 부스, 안성문화장 페스타, 문화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안성의 멋과 맛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이곳저곳에서 공연 일정에 따라 축하 공연 선보여 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을 아낌없이 받았다.

 

이번 바우덕이축제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남사당 6마당 데이를 비롯해 POP 콘서트와 바우덕이 여인광대들, 안성맞춤 스쿨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 전국 진상품 스페셜 옥션 등이 진행하고 안성천무대에서는 안성시민예술무대와 바우덕이 줄타기, 안성천 음악다방 등.. 축제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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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