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2024년 하반기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 및 시설관리 위원회 개최

내·외부전문가 참여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1일 2024년도 하반기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 및 ‘시설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는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개최된다. 현장안전·보건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ㆍ외부 전문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2025년 안전보건관리 기본계획 검토 ▲2025년 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적정성 검토 ▲안전보건 관련 주요현안 등의 내용을 전문위원에게 자문을 구한 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설관리 위원회’는 공사가 운영중인 시설물의 수명연장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개최된다.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ㆍ외부 전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컨설팅 용역 추진 결과 보고 ▲가스 열펌프(GHP) 대기배출시설 편입에 따른 대응방향 검토 ▲시설물 관련 주요현안 등의 내용을 전문위원에게 자문을 구한 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여 다방면의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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