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대모집

청소년운영위원회·카페지기·미디어모아홍보단 3개 분야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도 청소년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지기, 미디어모아홍보단)를 오는 12월 3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자치기구 모집 분야는 총 3분야로,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으로 청소년 참여의식을 확대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 ▲청소년 문화 활동과 및 바리스타, 베이킹 전문 교육을 받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카페지기‘피치’ ▲청소년문화의집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디어모아홍보단‘미모단’이다.

 

자치기구 활동 참여시 연합 발대식 및 교류 활동, 기획 및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 청소년에게는 표창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자치기구 별 자격 대상 상이) 지원할 수 있으며,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시의회 오세철 의원, 수원박물관 불친절·안전 문제 지적 "서비스 신뢰를 위한 사전 교육 체계 강화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파장·송죽·조원2동)은 지난 28일 박물관사업소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원봉사자와 직원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 교육 강화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는 수원박물관 어린이 체험실 자원봉사자의 불친절 및 안전 문제와 매표소 직원의 불친절 민원이 발생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오 의원은 “자원봉사자들은 어린이 체험실에서 아이들과 직접 대면하고 접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이는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배치 이전에 친절교육·기본 응대교육·아동학대 예방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의원은 박물관 매표소 직원 친절 문제도 함께 언급하며“대부분의 방문객들은 불친절을 겪어도 민원까지 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하지만 단 한 명의 불친절도 결국은 수원의 이미지 전체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이 단순한 민원을 넘어 박물관 운영의 기본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며,“자원봉사자와 직원 모두가 안정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