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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2025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 생각나눔자리 실시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및 적기 개교를 위한 논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신설학교 건설 현장의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교육청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 추진 생각나눔자리’ 를 진행했다.

 

이날 생각나눔자리에서는 2025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를 대상으로 동절기 공사에 따른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대책에 대한 협의 및 적기 개교를 위한 공정관리에 대하여 협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 2025년 신설학교 개교 예정 학교는 (가칭)홍성주촌중 외 8교, (가칭)목리유 외 1원으로 총 9교, 2원이다.

 

충남교육청 시설과에서는 지역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신설학교 관련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하여 건설 현장 관계자와 교육청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적기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동절기 공사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신설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하여 교육수요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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