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안성농협으로부터 컵라면 20BOX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관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농협의 지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농협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임이며, 이번 후원이 위기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에서 후원해주신 컵라면을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하여, 그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