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규제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집 ‘우리가 바꾼 세상’ 발간

2022~2024년 우수사례 60건 담아…시 홈페이지에 게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규제혁신・적극행정의 선도도시로서 활약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에 확산하기 위한 우수사례집 ‘우리가 바꾼 세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집에는 규제혁신・적극행정의 개념을 비롯해 안양시의 관련 제도, 행정안전부(행안부)・경기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사례,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사례 등 2022~2024년의 우수사례 60건을 담았다.

 

우수사례집은 시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게시돼있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는 딱 떨어지는 정답(正答)보다 해답(解答)이 필요한 데,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이 바로 이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빛나는 성과 뒤에서 묵묵히 일한 공직자들과 함께 올해도 시민 행복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전국 유일 2년 연속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최우수, 전국 유일 3년 연속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4년 연속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중심 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