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삼양교회 성금 전달식 참석 어려운 이웃에 온정 나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국민의힘, 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지난 연말 강북구청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에 동참, 대한예수교장로회 삼양교회 성도들과 함께했다.

 

삼양교회는 매년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소망회’ 교실을 운영하며 국내외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양교회 장로이자 사회복지위원장인 노윤상 의원과 김상준 담임목사, 한미정 권사를 비롯한 삼양교회 성도들이 함께 사랑과 나눔으로 이웃을 섬기는 훈훈한 자리가 됐다.

 

전달된 성금은 강북구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준 목사는 전달식을 마친 후 “작은 액수이지만, 사회 정치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이겨낼 수 있는 자리에 삼양교회가 동참하게 되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윤상 의원은 “삼양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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