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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수상 괘거!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5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Best Ambassador Award’, ‘소비자친화입법’, ‘소비자친화의정’, ‘소비자친화행정’, ‘소비자친화경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소비자친화브랜드’ 등 소비자대상의 각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월 25일(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 ‘심홍순 경기도의회 의원은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 수상 고성삼 심사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이 참여했다.

심홍순 경기도의회 의원은 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 정책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 교육 및 생명존중, 시설 안전 등 조례 제·개정에 기여 및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성장 지원,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 혁신 정책 마련 등을 추진했다.

특히 한국소비자협회가 지향하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소비 생활 개선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도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이를 경기도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주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심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도민과 적극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를 좋게 평가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소비자협회가 추구하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 생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해 왔다. 특히 한국소비자협회는 2016년 폭스바겐 소비자환불운동전개를 통해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이끌어냈고, 2018년에는 BMW 화재차량 집단소송으로 소비자 권익을 위해 앞장서며 범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이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 수상 후 케냐ㆍ라오스 대사와 기념촬영
 

한국소비자협회는 기업의 발전과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수상기업과 소비자간의 분쟁 발생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후원회인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와의 협력관계를 통한 각국 대사관과의 업무 공조로 글로벌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심홍순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도민 권익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엽1동, 주엽2동, 대화동을 지역구로 두고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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