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영인 수상 괘거!

 

 

▲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행정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  (사진제공 경기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Best Ambassador Award’, ‘소비자친화입법’, ‘소비자친화의정’, ‘소비자친화행정’, ‘소비자친화경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소비자친화브랜드’ 등 소비자대상의 각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월 25일(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이 참여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에너지전환을 위한 차질없는「경기 RE100」추진하여 경기도 ‘24년 신규 태양광 370MW 설치,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며, 대규모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 토대 마련, 주택 · 마을 태양광 지원 확대로 도민 체감도 향상 및 도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한 공공 RE100 추진 가속화, 경기 RE100 정책의 파급효과로 정부의 제도개선 유도에 노력했다.

소비자 진화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번 수상은 시민을 향한 경기도 공직자의 진심과 땀의 결과"라며 "이 자리를 통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시민분들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행정부문 대상 수상 직원들과 한 컷
 

이어 “올해도 민생경제 정책들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 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경기도가 대한민국 경제 재건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해 왔다. 특히 한국소비자협회는 2016년 폭스바겐 소비자환불운동전개를 통해 환경부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이끌어냈고, 2018년에는 BMW 화재차량 집단소송으로 소비자 권익을 위해 앞장서며 범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0~ 2012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바 있어 경기도정에 대한 이해도 깊고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 향후 정치적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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